728x90 반응형 SMALL 전체 글2672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심이라(시68:1-35) 오늘 읽은 시편 68편은 다윗이 승리를 주신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에 대해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찬양시입니다. 그러면서 찬양, 감사, 역사의 회고, 구원의 호소, 저주, 기도 등 시편에 기록된 모든 종류의 표현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시의 중심을 잡기란 쉽지 않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당신을 의지하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푸시고, 그들을 영원한 안식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서는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당신의 백성들 가운데 자신을 알리시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혀주고 있죠. 5-6절의 표현을 보면,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 2022. 5. 29. [동영상설교]그의 형제 안드레(마4:18-22)_20220529주일낮설교 1. 카타르 월드컵 경기 때 멀티플레이어 선수는 누구인가? 2. 모세가 손을 올릴 때 받쳐줬던 아론과 훌 중 훌은 누구인가? 3. 세례 요한을 스승으로 따랐던 안드레와 요한은 왜 예수님께 따라 붙었나? 4. 안드레가 작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데리고 간 이유는? 5. 예수님께서 신임한 제자는 가롯 유다였는데 왜 그는 예수님을 배반했나? 6. 안드레는 1인자였는데 왜 그는 자기 명예심을 드러내지 않았나? 7. 무디 목사의 집회 때 대부흥이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8. 찰스 피니가 성령의 집회를 인도할 때 그의 동역자 내쉬는 무엇을 했나? 2022. 5. 29. 보리수처럼 내 심령도 '메노라의 빛'으로 충만하면 교회 예배당 옆 텃밭에 자라고 있는 보리수 나무가 빨간 열매를 내놓고 있다. 어찌나 큰지 체리만큼 커 보인다. 그야말로 왕보리수다. 3년전 전남도청 뒷산에서 작은 뿌리를 하나 캐와서 심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이렇게나 큰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렸다. “그건 뭐예요?” “아, 이거요. 보리수예요.” “이 밭에는 없는 게 없네요.” “그런가요? 이것 한 번 맛 보실래요?” “맛이 시큼하고 떨떠름하네요. 그런데 눈이 번쩍 뜨이는 것 같아요.” 마주한 텃밭에서 마늘을 캐던 어르신이 내가 따 준 보리수를 맛보고 한 말이다. 실제로도 보리수 효능은 그렇게 좋다고 한다. 보리수는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아 피로회복에 좋고, 혈관을 청소시켜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제거도 탁월하다고 말이다. 나도 5개를 따먹었는데 모든 .. 2022. 5. 28. 2인자의 동역-찰스 피니를 위해 기도한 다니엘 내쉬 18세기 영국의 대각성 영적 운동 시기에 찰스 피니의 동역자인 다니엘 내쉬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다니엘 내쉬는 뉴욕 부근의 목회자로서 별로 유명하지 않은 분이었죠. 그는 찰스 피니처럼 설교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목회를 활발하게 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때 그가 하기로 한 것은 48살의 피니가 집회를 인도할 때 그를 위한 중보기도자로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피니가 어느 도시에서 집회를 한다고 하면 3, 4주 전에 미리 그 지역에 가서 방을 빌려 자신과 같은 이들을 모아 중보기도하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피니가 집회를 하러 어떤 지역에 갔는데 그곳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던 한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피니에게 와서 “혹시 내쉬를 아시나요?”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2022. 5. 27. 중보기도의 역사-무디의 집회를 위해 기도한 마리안 아들라르드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인 무디 목사님이 1872년 영국의 조그마한 교회에서 부흥회를 열었습니다. 열흘 동안 400명이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죠. 무디 목사님은 그토록 작은 교회에 대부흥이 일어난 이유를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 교회에 선천적인 장애로 침대에 누워있는 ‘마리안 아들라르드’라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매일 같이 이렇게 기도를 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장애가 있어서 예배를 드릴 수가 없어요. 하지만 나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는 있어요.” “하나님 우리 교회에 부흥을 보내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예배 때 성령을 부어주시옵소서.” 바로 그 여인의 보이지 않는 중보기도를 통해 그 교회에 대부흥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https://www.aladin.co.kr/shop/.. 2022. 5. 27. 그의 형제 안드레(마4:18-22)_2022년 5월 29일 주일설교문 (설교열기)(예화) 앞으로 카타르 월드컵 축구가 한창 달아오르겠죠. 2002년 월드컵 때 히딩크 감독이 선수들에게 요구한 게 있지 않았습니까? ‘멀티플레이어’ 선수였죠. 어느 정해진 한 자리만을 고수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여러 자리를 두루두루 감당하는 선수를 일컫는 말이죠. 공격도 하고 수비도 하고 맨 전방에 있기도 하고 맨 후방에서 상대팀 공격을 방어하기도 하는 선수 말이죠. 그런데 그런 모습은 스포츠뿐만 아니라 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영화나 연극 분야에서도 주연과 조연의 경계가 이제는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죠. 옛날에는 주연이면 주연, 조연이면 조연, 엑스트라면 엑스트라, 그렇게 뚜렷하게 구분됐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작품의 성패가 주연 못지 않게 조연에게서 판가름 나는 경향도 .. 2022. 5. 27.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시67:1-7) 오늘 읽은 시편 67편 1절은 민수기 6장 24-26절의 내용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민수기6장24-26절은 저도 그렇지만, 목사님들이 축도할 때 기도문으로 사용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제사장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이렇게 축복하라’라고 주신 말씀 말입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하는 말씀 말이죠. 그것이 곧 그 당시의 제사장의 역할이기도 했죠. 제사장의 역할은 그렇게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한없는 축복으로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그 놀라운 복이 백성들에게 임하도록 기도하는 것이었죠. 그런데 그 뜻은 출.. 2022. 5. 27.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시66:1-20)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의문점 앞에 멈칫 서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이 휘몰아칠 때, 달고 오묘하던 하나님의 말씀이 더 이상 귀에 들리지 않을 때입니다. 우리를 낙심에 빠트리거나 더이상 믿음이 성장하지 않도록 만드는 문제 중에 하나는 바로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때입니다. 은혜로운 수련회를 위해 비가 그치기를 기도했지만 하염없이 비가 쏟아질 때가 있습니다. 자식의 대학입시나 취업시험을 위해 새벽제단을 쌓았지만 재수, 삼수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에 걸린 아들의 치유를 위해 필사적으로 기도했지만 결국 부모의 손으로 아들의 눈을 감겨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그토록 기도했건만 전도의 열매도 없이 쓸쓸히 철수해야 하는 선교사들도 있습니다. 왜 기도가 응답되지 .. 2022. 5. 26. 성경기초교리(4)-하나님은 누구신가? 1. 하나님을 아는 게 왜 중요한가? 2.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3. 하나님은 부성과 모성을 지닌 하나님이다 4. 하나님은 복주시는 하나님이시다 5. 하나님은 훈련시키시는 분이시다 -산봉우리가 높을수록 골짜기가 깊다 -위대한 장군일수록 훈련의 강도는 사병과는 다르다 -아프리카 말라위로 떠난 선교사를 훈련시키신 하나님의 모습 2022. 5. 25. 바울이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행21:17-18) (설교열기)(예화) 주일오후 시간에 성경기초교리를 배우고 있죠. 그중에 하나님은 부성과 모성을 지닌 분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향해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지켜보호하신다는 것이죠. 우리가 그와 같은 성경기초교리를 배우는 이유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이단에 대해 대처하기 위함이기도 하죠. 그런데 하나님의 부성과 모성을 인간에게 실제 대입하여 인간을 신격화한 이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그곳이죠. 목포 가톨릭대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그곳입니다. 그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죽은 안상홍을 하나님으로 믿고, 부인 장길자를 하늘 어머니로 믿고 있는 이단이죠. 이슬람교는 또 어떻습니까? 이슬람교의 창시자는 마.. 2022. 5. 25.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6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