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어느 교회 청년회원들이 기도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청년회를 지도하시는 전도사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하는 기도가 너무 이기적 관심에 매여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도할 때는 자신들만을 위해서 기도하지 말고 자신을 넘어서 부모님이나 나라의 지도자를 위해 기도합시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말한 후에 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청년회원들도 차례로 돌아가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이제 어떤 자매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 자매는 큰 소리로 이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그동안 저는 자신만을 위해 기도해 왔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저의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의 부모님은 무엇보다도 인품이 훌륭하고 능력이 있는 사위를 보기 원하십니다.
부디 좋은 사위를 맞이하여 그들의 딸이 행복한 것을 보게 하옵소서.”
https://www.bookpod.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1131
728x90
반응형
LIST
'책리뷰BookReview >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기와 질투를 없애는 기도 (0) | 2022.02.01 |
---|---|
사탄의 짓는 회심의 미소 (0) | 2022.02.01 |
기도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 (0) | 2022.02.01 |
네 명의 그리스도인 (0) | 2022.01.28 |
미켈란젤로, 하나님이 보실 때는 아직 안 끝났습니다 (0) | 2022.01.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