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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1:9)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쓴 것은 여러 문제를 책망하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잘못하고 있는데도 하나님께서 세워 줄 것을 믿으며 감사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은 미쁘신 분이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미쁘시다는 말은 ‘신실하다’는 뜻입니다.
바울을 세워주신 하나님이 신실하신 분이기에 고린도교회 성도들도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세워주실 것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내 주변에 믿음이 연약한 자가 넘어질지라도 묵묵히 기다리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지금 회복될 가능성이 없는 것어서 실망감이 든다 해도 바울처럼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볼 때 연약한 자도 기꺼이 기다려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의 미쁘신 은혜 안에서 말씀의 길을 좇아 살게 하시옵소서.
타지에 있는 자녀들과 군복무중인 자녀와 유학중인 자녀들을 주님의 울타리 안에 보호해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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