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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행23:11)
바울은 천부장에게 끌려가는 층계에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자신은 교회의 박해자였지만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변화되어 23년간 복음전도자로 살았다고 말이죠.
그러니 당신들도 회개하여 죄사함 받고 영생을 얻으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때 그들은 바울을 없애야 한다고 소리쳤고 천부장은 바울을 끌고 가서 채찍질하게 했습니다.
그러자 바울은 로마 시민권자임을 밝혔고 산헤드린 의원들 앞에서 다시금 복음을 변론할 기회를 얻었죠.
그때 바울은 자신이 바리새인으로 부활의 소망을 전해서 지금 심문받고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자 산헤드린 의원 중에 부활을 믿는 바리새인과 그렇지 않는 사두개인 간의 다툼이 발생했습니다.
그때 천부장은 바울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즉각 개입해서 바울을 보호합니다.
천부장의 개입이야말로 하나님 아버지의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은총의 손길 아니겠습니까?
그날 밤 주님께서는 환란을 겪고 있는 바울에게 로마에까지 가서 복음을 증언토록 말씀하십니다.
그만큼 바울의 가치관은 이 세상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의 상급을 좇는 사람이었습니다.
비록 60이 넘는 인생 말년에 그의 겉사람이 후패할지라도 속사람은 더욱더 새로워지고 있었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도 바울처럼 주님의 부활을 꿈꾸며 사는 자들로 살게 하시옵소서.
이 땅의 가치관도 중요하지만 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더욱 사모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인생 60이 되어 겉사람은 늙어갈지라도 속사람은 더욱더 새로워지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타지의 자녀들과 군복무중인 자녀들과 유학중인 자녀들과 결혼 적령기에 달한 자녀들에게 선한 은총을 베풀어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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