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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행22:16)
바울이 에베소에서 온 유대인들로 인해 폭행을 당했고 천부장의 저지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때 층계로 올라가던 바울은 그들 앞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자신은 길리기아 다소 출신으로 모세의 율법에 누구보다도 열심이었고 그리스도인의 박해자였다고 말이죠.
그런데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 60이 되기까지 23년간 복음 전도자로 살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당신들도 주님께 회개하여 죄 사함받고 영생을 얻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더욱 화를 내면서 바울을 없애버리자고 합니다.
그때 천부장이 바울을 데리고 나가고 바울은 자신이 로마 사람인 걸 밝힙니다.
그만큼 바울은 23년 전에는 세속적인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180도 주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전엔 자기 성공만 바라던 자였는데 이제는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는 인생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가 주님을 만나기 전의 모습과 주님을 만난 이후의 모습이 180도 달라졌습니까?
온통 세속적인 사람에서 주님의 사람으로 한 걸음 변화되고 있습니까?
살아도 주님을 위해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해 죽는 주님의 사람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양식장과 어업선과 사업장과 일터 위에 주님의 선한 은총이 함께 하길 간구합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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