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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행19:35-36)
바울은 에베소에서 3개월간 유대인 회당에서 2년간 두란노 서원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무렵 고린도교회 문제를 접하고 네 통의 편지를 썼고 디모데와 디도까지 보내 해결코자 했죠.
그 상황에서 천막 만들 때 닦던 천조각과 앞치마 격으로 두른 보자기를 통해 귀신이 떠나가고 병든 자가 고침받게 되었습니다.
무당과 마술사도 그 흉내를 냈지만 오히려 귀신들에게 제압당하자 많은 유대인과 헬라인이 주님을 믿었습니다.
그 무렵 아데미 여신상의 조형물을 팔던 은장색 ‘데메드리오’가 선동을 부려 바울의 동역자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연극장으로 끌려갔죠.
그 군중들은 군중심리에 이끌려 “위대한 에베소의 여신 아데미여!”하며 두 시간이나 열광했습니다.
그런 맹목적인 모임을 서기장이 군사들을 동원해 해산시켰습니다.
그만큼 데메드리오 한 사람에 의해 선동이 일어났고 서기장 한 사람에 의해 소요가 진정된 것입니다.
아담 한 사람으로 인해 죽음이 세상이 들어왔고 주님 한 분으로 영원한 생명이 세상에 임한 것과 같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899457
*사랑하시는 주님.
빛의 통로요 복음의 통로로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신 줄 믿습니다.
누군가를 어둠의 길로 끌고 가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 하시옵소서.
누군가의 속 심령을 새롭게 하는 그런 한 사람으로 살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양식장과 어선과 사업장과 일터 위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원합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0620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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