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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행7:41)
스데반 집사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선포했습니다.
지금은 광야 40년간 낮엔 구름기둥으로 밤엔 불기둥으로 돌봐주신 사랑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광야교회 삶인데도 그들은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우상을 좇아 살았다고 말한 것입니다.
왜 그들 앞에서 굳이 우상숭배의 이야기를 선포하는 것이겠습니까?
그 자리에 있는 공회원의 심령 속에도 우상숭배의 마음이 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일깨워주기 위함이죠.
그런데 그것이 산헤드린 의원들만의 욕심이요 탐심이겠습니까?
우리 자신들도 얼마든지 그와 같은 우상숭배 속에 빠져들 수 있는 것이죠.
그렇기에 오늘 하루도 스데반 집사처럼 영원한 것에 소망을 두고 주님께 의탁하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의 선택을 받고 주님과 동행하는 광야교회를 살아가는데도 그들은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탐욕의 우상에 허덕였습니다.
오늘 저희들도 그들처럼 넘어지기 쉬운 연약한 자들입니다.
그런 상황 앞에서도 오직 주님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영원을 소망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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