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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행7:39-40)
스데반 집사는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 아브라함부터 요셉에 관한 이야기를 선포했습니다.
성전보다 크신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을 붙들도록 한 것이었죠.
이어서 스데반 집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사명자로 선택받은 모세에 관해서 선포하죠.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모세를 거부하고 자신들을 위한 우상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겠습니까?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그들도 모세에게 대항하듯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장본인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모셔야 한다는 선포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누군가 주님을 거부하는 자들에게 스데반 집사처럼,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2960924
사랑하시는 주님.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알지 못해 고통 가운데 있어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어리석음을 바라봅니다.
저희들에게 유한한 이 세상에서 주님의 계획을 잘 분별할 수 있도록 영적인 눈을 갖고 살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죄와 교만에 빠져 있는 그 누군가에게 스데반집사처럼 주님의 구원과 생명을 전하며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76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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