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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열기)(예화)옛말에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 람 속은 모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뱃속으로 낳은 자식도 실은 잘 알수가 없죠.
매일 한 이불을 덮고 사는 부부도 그 속을 때가 있습니다.
겉으론 웃고 있어도 속으론 울 때가 있는 게 사람의 속 마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왜 내 속을 몰라주나?’하면서 속상해할 때가 많이 있죠.
그것은 친한 친구 사이도 마찬가지죠.
그 친구는 나를 이해하고 알아주겠거니 하며 기대하는데 그 친구도 나를 몰라줄 때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마음이 상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깨달음)예수님께서도 병든 자를 고쳐주고 귀신을 내 좇아주셨습니다.
그리고 12제자를 선택하셔서 동일한 능력과 귀신을 좇아내는 권능을 부여해주셨죠.
그러나 예수님은 최종 목적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것이었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따로 있을 때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넘겨 십자가 고난을 받을 것을 말씀하셨죠.
그것도 세 차례 이상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정작 예수님께서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그들이 원하는 것은 영의정 좌의정 자리 하나 차지하는 것이었죠.
그걸 보더라도 제자들조차 예수님의 마음을 도무지 몰라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심지어 겟세마네 동산에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러 산에 가셨을때도 마찬가지였죠.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 때문에 목이 타들어가는 심정으로 기도하는데 제자들은 쿨쿨 잠에 빠져들었죠.
그만큼 그들은 예수님의 속 마음을 몰라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적용)이게 실은 우리 자신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내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겠다고 매일 기도하며 다짐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모습 말이죠.
왜 그렇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깨닫고 순종하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데도 성령님께 복종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것은 하나님의 모든 비밀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이 세상의 지식이나 철학이나 그 어떤 정치 권력으로 깨달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 진리와 생명되시는 성령을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메시지가 바로 이것입니다.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역배)바울은 고린도전서 2장 1-5절을 통해 고린도 교회에서 십자가의 도만 전했음을 밝혔습니다.
자기 자신의 말과 지혜로, 자기 언변술이나 수사학으로 전한 게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했다고 말이죠.
만약 자기 지식이나 자기 지혜나 언변술이나 수사학으로 전한다면 복음이 희석되고 본말이 전도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바울은 오직 십자가의 피묻은 복음만 전했다고 했죠.
더욱이 바울은 자신이 얼마나 연약한 줄 알기 때문에 성령의 임재와 능력에 붙들려 복음을 전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고린도교회 성도들도 익히 아는 바였죠.
바울이 간헐적인 눈병을 앓고 있었고 만성 편두통을 앓고 있었다는 것을 말이죠.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약하고 두렵고 심히 떨렸기 때문에 성령님의 능력에 붙들리고자 했던 것이었죠.
바울이 그렇게 권면한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다툼과 분열을 일삼고 있는데 다들 자기 지혜와 자기 지식을 내세우기 때문이지 않느냐는 것이죠.
그만큼 자기 자랑 자기 의로움과 인간적인 것에 사로잡히지 말고 약할 때 강함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라는 것이죠.
바울이 연약함과 두려움과 떨림 중에 성령의 권능에 붙들리고자 한 것처럼 너희들도 주님께 붙들려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죠.
그걸 알면 서로 양보하고 화합하고 화평중에 계신 주님을 따라 교회를 세워갈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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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오늘 본문은 인간을 구원하는 십자가의 도를 알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는 성령을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세상의 지혜나 세상의 통치자들의 지혜를 통해 알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의 지혜는 오직 육적인 것만을 강조하는 것이요 세상의 통치자와 권세자들의 지혜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실은 유대 분봉왕 헤롯도 마찬가지죠 로마의 총독 빌라도도 마찬가지였죠.
헤롯 대왕이 아무리 세상을 주름잡는다 할지라도 영원한 생명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지혜로는 알 수 없었죠.
빌라도도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유대 군중들에게 내준 것은 영원한 생명보다 현실권력에 집착했기 때문이죠.
그렇듯 이 땅의 지혜와 지식으로는 십자가의 도를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본문 8절에서 그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원해)여기에 ‘이 세대의 통치자들’은 누구를 가리키는 것입니까?
‘통치자들’로 번역된 헬라어 ‘아르콘’(ἄρχων) ‘명령자’(commander) ‘우두머리’(chief) ‘리더’(leader)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한 마디로 로마 황제와 분봉왕 헤롯과 유대 지역의 총독인 빌라도와 같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죠.
그들에게 기생하여 권력과 욕망을 추구하려는 이들도 다르지 않습니다.
(깨달음)그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 전에는 헤롯과 빌라도가 권력 다툼으로 원수였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자 할때는 서로 화친한 것이었죠.
자신들이 그 세상을 주름잡는 자들인데 어찌 군중들이 자신들의 뜻보다 다른 이의 뜻을 따를 수 있도록 내버려둘 수 있냐는 심사였죠.
그만큼 그들은 예수님께서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참된 메시아임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짓을 버린 것이었죠.
더욱이 헤롯과 빌라도 밑에 기생하는 정치권력자들도 한 통속이 되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것이죠.
만약 그들이 예수님을 구원자로 알았다면 결코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지는 않았겠죠.
(적용)바울이 지금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이 세상의 유한한 지혜로운 영원한 생명의 지혜를 알 까닭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 세상을 통치하고 주름잡는다 해도 영원한 생명을 알 수 있는 지혜와는 거리가 멀다는 뜻입니다.
(전개)그렇다면 누가 십자가 구원의 지혜를 알 수 있는 것입니까?
7절에서는 그 생명의 지혜는 ‘감추어진 것’이라고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영생의 지혜는 이 세상 지혜나 이 세상 통치자의 지혜로는 결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9절의 말씀처럼 영원한 생명의 지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예비돼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그 지혜는 성령을 통해 보이신 것이라고 10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원해)여기에 ‘깊은 것’으로 번역된 헬라어 ‘바토스’(βάθος)는 깊이와 높이 그리고 풍성함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성령의 깊은 것은 인간이 감히 예측할 수 없이 깊고 무한하고 풍성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찌 인간의 얄팍한 지식과 세상 권세자의 지혜로 알 수 있겠냐는 것입니다.
(깨달음)그만큼 성령을 통해 보여주신 구원의 비밀은 오직 성령님만 알 수 있는 것이오 성령을 받은 자들만 깨달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육적인 인간 육신적인 것에 집착하는 인간은 아무리 애를 써도 성령의 깊으신 영적 구원의 지혜를 알 수 없는 것이죠.
오직 성령님의 조명을 받은 사람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성령님의 권능에 사로잡혀 복음을 전한 것도 바로 그런 이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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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그렇기에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고자 하시는 은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죠.
(은혜)주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이 성령을 통해 영원한 생명의 비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도를 깨닫는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이죠.
(주음성)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성령님의 음성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그렇게 주님께서 말씀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예수님을 3년간 따라다닌 제자들조차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의 구원을 깨닫지 못한 것 아니었더냐?”
“그들도 이 세상의 지혜만 좇아 살았기 때문에 영생의 비밀이신 십자가의 도를 알지 못한 것 아니었더냐?”
“하물며 이 세상의 권력자들과 통치자들의 지혜로 어찌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의 도를 깨달을 수 있었겠느냐?”
“헤롯도 빌라도도 그 주변 인물들조차도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의 지혜를 알지 못했기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려 할연이 된 것 아니었더냐?”
“그러니 내 사랑하는 딸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오직 영생의 비밀은 성령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것 아니더냐?”
“성령과 교통하고 성령의 내주하심 속에 있는 사람만 구원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
“그러니 너도 매사에 성령님께 사로잡혀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
“이 땅에 사는 날 육신적인 것에 얽매일 수밖에 없겠지만 영원한 생명의 비밀에 관해서는 더욱더 성령님을 갈망하고 성령님께 순종하며 사는 것이 복된 길이지 않겠느냐?”
(찬양)마음이 상한자를 고치시는 주님 하늘의 아버지 날 주관하소서
주의 길로 인도하사 자유케하소서 새일을 행하사 부흥케 하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내 잔을 채워 주소서
성령으로 채우사 주 보게 하소서 주의 임재속에 주님 알게 하소서
주 뜻대로 살아가리 세상끝날까지 나를 빚으시고 새 날 열어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내 잔을 채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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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어떤 미국 사람이 프랑스에 관광갔다가 파리에 있는 골동품 가게에 들러 구경하다가 진주 목걸이 하나 샀습니다.
오래되고 낡은 것이라서 색깔은 다 바래었지만 진주 목걸이에 장식되어 있는 장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얼마냐고 물어보았더니 500달러를 내라고 했습니다.
그는 좀 비싼 듯 했지만 장식품이 마음에 들어서 그걸 샀습니다.
그는 그것을 가지고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한동안 자기의 보석상자에 넣어서 그대로 방치해 두었습니다.
그러다 한 번은 현찰이 좀 필요해서 그것을 보석상에 가서 팔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래된 것이라서 과연 얼마나 값을 쳐줄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보석상에 가지고 갔습니다.
보석상 주인이 그 진주 목걸이를 손위에 올려놓고 두꺼운 돋보기로 한참동안 들여다보더니 상기된 표정으로 뜻밖의 말을 합니다.
“제가 20,000달러를 주겠습니다. 제게 파십시오.”
그러자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500달러를 주고 샀는데 20,000달러를 주겠다는 것이었으니 어찌 놀라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일단 집으로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그는 꽤 알려진 다른 골동품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골동품 가게 주인도 두꺼운 돋보기로 한참동안 그것을 감정했습니다.
드디어 결정이 끝났는지 이렇게 말했습니다.
“50,000달러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이 진주 목걸이를 제게 파십시오.”
그는 더 놀랐습니다.
그때 솔직하게 골동품 가게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색깔이 다 바랜 진주 목걸이인데 왜 그렇게 값이 많이 나갑니까?”
그러자 골동품 가게 주인은 “아니, 아직도 모르고 계셨습니까?” 하면서 돋보기를 진주 목걸이에 들이대면서 보라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니 거기에 깨알같이 작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조세핀에게. 황제 나폴레옹으로부터.”
그리고 그 오른편에는 나폴레옹 황제의 친필사인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가게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진주 목걸이의 자체만으로는 불과 몇십 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적혀 있는 글씨와 친필사인 때문에 그렇게 값이 많이 나가는 것입니다.”
(깨달음)무엇을 깨닫게 됩니까?
우리 자신도 연약하고 미약하고 두렵고 떨리는 존재지만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인해 가장 보배로운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바울은 그래서 고린도후서 3장 3절을 통해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말할 정도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필로 쓰신 편지라는 사실입니다.
더욱이 에베소서 1장 13절을 통해 “성령의 인치심을 받은 자”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성령님의 인침받은 자라는 사실입니다.
육신적으로 보면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존재이지만 성령님께서 인치시고 성령님께서 내주하시기에 가장 귀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성령님의 인치심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도를 깨닫는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 세상의 육신적인 것만을 좇아 사는 싸구려처럼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해 영생의 지혜를 알게 해 주시고, 성령님의 이끄심 속에 순종할 때 축복의 통로로 삼아주실 줄 믿습니다.
(내기도)그렇기에 우리가 주님 앞에 기도를 드릴 때 어떤 기도를 기뻐받으시겠습니까?
“그래요. 주님. 제가 성령님께 사로잡혀 살게 해 주세요.”
“이 세상 그 어떤 지혜나 철학이나 통치자의 권세로는 영원한 생명의 비밀이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의 학문으로 영생의 구원을 얻는 게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 구원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시는 성령님이 진리의 성령님이시오니 제 안에 내주하시고 저를 통치하시옵소서.”
“오직 이 세상의 육적인 것에 얽매여 살지 않게 하시고 성령님께 사로잡혀 성령님께 순종할 때 축복의 통로로 살게 하실 줄 믿습니다.”
“저는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보낸 진주목걸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산 영혼이나 이 땅의 싸구려처럼 살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모시고 성령님 안에 거하며 살게 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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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마음이 상한자를 고치시는 주님 하늘의 아버지 날 주관하소서
주의 길로 인도하사 자유케하소서 새일을 행하사 부흥케 하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내 잔을 채워 주소서
성령으로 채우사 주 보게 하소서 주의 임재속에 주님 알게 하소서
주 뜻대로 살아가리 세상끝날까지 나를 빚으시고 새 날 열어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내 잔을 채워 주소서
(설교닫기)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3년동안 따라다닌 제자들조차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물며 이 세상 지식과 철학과 통치자의 권세와 지식으로 어찌 영생의 비밀을 알 수 있겠습니까?
영생의 비밀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은 오직 성령의 인치심을 받은 자들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와 여러분들이 성령님을 모시고 성령님의 내주하심 속에 살아가는 것보다 복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저 육신대로 살다가 육신대로 끝마치는 인생이 아니라 오직 성령에 매여 영원한 생명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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