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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장 강해설교2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엡1:3-14) 사도 바울이 언제 에베소에 들러 교회를 세웠습니까? 2차 전도여행 때 고린도에 들렀을 때 그곳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만나 함께 텐트를 만들면서 1년 6개월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는데, 이제 전도여행을 마치고 안디옥교회로 돌아오는 길목이었죠. 그때 두 부부와 함께 에베소에 잠깐 들러 두 부부는 남겨두고 자신만 안디옥교회로 돌아왔죠. 그리고 A.D.53년 곧장 3차 전도여행을 시작했는데, 그때 에베소에 3년간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죠. 에베소는 로마와 알렉산드리아와 수리아 안디옥과 더불어 로마제국의 4대 도시 중 하나였죠.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무역도시로서 인구 25만 명이 살고 있었고, 시리아, 인도, 이집트 등지에서 각종 상인들이 몰려들어 장사를 했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르테미.. 2025. 2. 24.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엡1:1-2) 오늘부터 에베소서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에베소서는 누가 썼을까요? 사도 바울이 썼죠. 오늘 1장 1절에서 또한 3장 1절에서도 밝혀줍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하고 말이죠. 그렇다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썼을까요? 그걸 알려면 전체적인 바울의 삶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죠. 바울은 A.D.34년 곧 그의 나이 34살에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났고, 아라비아 광야에서 3년간 경건훈련, 그리고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와서 15일간 베드로와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 사도와 함께 지내죠. 다만 다른 유력자들이 인정치 않고 생명의 위협을 받아 바나바의 도움으로 고향 다소에 가서 7년간 살죠. 그때 성령에 이끌려 ..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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