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사도 바울처럼 ‘우리 아버지’를 바라볼 때 신실하신 아버지를 바라볼 때 그 모든 상황속에서도 감사하며 살 수 있게 하신다는 것1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전1:4-9) 어제 읽은 3절 말씀이 이렇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린도교회를 향한 사도 바울의 인사말에 해당하는 말씀이죠. 그런데 바울은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아버지’라고 칭한 표현은 구약에 나와 있습니다. 시편 68편 5절에,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또 이사야 9장 6절에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 왠지 친근감이 있고 더 다정다감해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 2024. 11.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