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며(히12:1-13)
바울은 11장을 통해, 믿음의 선진(先進)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확증해 주었죠.. 믿음으로 산 어떤 이는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옮겨졌고, 어떤 이는 구원의 방주를 만들어 새 인류의 시작을 알렸고, 어떤 이는 믿음의 조상이 되기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심한 고문을 받기도 했으며, 조롱과 채찍질 뿐만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고, 돌에 맞고, 톱으로 켜는 것과 칼에 찔려 죽임을 당하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이 땅에서 고통을 받았지만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더 좋은 것이 있다고 했죠. 곧 영생의 상급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오늘은 믿음의 선진(先進)들이 살아간 그 모습 그대로 우리 또한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1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