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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2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막8:27-38) 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 근처의 광야에서 행하신 칠병이어의 은총, 곧 보리떡 일곱 개와 물고기 두 토막으로 4천명을 먹이신 사건, 여자와 아이들까지 합해 1만 5천명은 족히 되는 그 군중들을 먹이신 사건을 살펴봤고, 아울러 달마누나 지역에서 표적을 구하는 무리들에게 그 어떤 표적도 보여주지 않으신 모습, 그리고 제자들이 육신의 떡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 바리새인과 헤롯의 누룩 곧 그들의 어리석은 교훈을 주의하라고 일러주셨고, 갈릴리 벳세다에서 맹인을 고쳐주셨는데 주님의 방식으로 그를 고쳐주신 사건을 살펴봤었습니다. 그를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는 은혜가 있었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들에게 경제적인 어려움이 닥쳐올 때 주님은 우리의 상황을 먼저 아시고 채워주신다는 것, 어려운.. 2024. 1. 16.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크게 위엄을 갖추고(행25:23-27) (설교열기)(예화)모든 나무에게는 생명과 질서의 법칙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겠습니까? 오래된 나무일수록 그리고 강인한 나무일수록 밑가지가 튼튼하다는 것이죠. 그 가지가 받쳐주기 때문에 새로운 가지가 힘차게 뻗어 오를 수 있는 법 아니겠습니까? 만약 오래되고 강한 가지들이 해마다 윗가지가 되고자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나무는 그런 가지들의 무게로 인해 꺾이고 결국은 죽게 될 뿐이겠죠. 해가 바뀌었는데도 지난 해에 나온 윗가지가 또 다시 윗가지로 있으면 그 나무는 죽은 나무와 다름 없기 때문입니다. (깨달음)그것은 비단 나무뿐만이 아니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이치와 질서의 법칙이 동일합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부모가 밑가지가 되어야 하고 자식은 그 밑가지에서 뻗어 나가는 새로운 가지와 같은..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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