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고린도전서 1장 강해설교4 십자가의 도(고전1:18-31)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나는 바울파다, 아볼로파다, 게바파다, 그리스도파’다 하면서 말의 지혜에만 앞섰을 뿐, 복음을 삶으로 살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라고 했죠. 오늘 저와 여러분들을 주님의 도구로 부르신 이유는 복음을 삶으로 사는 증인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십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십자가의 도’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하는 말씀입니다. 18절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여기에서 ‘십자가의 도’는 헬라어로 ‘로고스’입니다. 십자가의 ‘말씀’을 뜻하는 것이죠. 바울이 17절에서 ‘복음’이라 했는데, 그것을 18절에서 ‘십자가의 말씀’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 위해서 보이셨던 그 놀라운 복음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 2024. 11. 10.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전1:4-9) 어제 읽은 3절 말씀이 이렇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린도교회를 향한 사도 바울의 인사말에 해당하는 말씀이죠. 그런데 바울은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아버지’라고 칭한 표현은 구약에 나와 있습니다. 시편 68편 5절에,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또 이사야 9장 6절에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 왠지 친근감이 있고 더 다정다감해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 2024. 11. 6.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고전1:1-3) 오늘부터 고린도전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고린도와 사도 바울의 관계는 2차 선교여행 때 맺어졌죠. 이미 우리가 읽은 사도행전 16-18장에 나와 있는 말씀입니다. 그때 바울은 아시아 지역 곧 에베소로 가려고 했었죠. 실라를 데리고 1차 선교여행지였던 수리아 안디옥, 그의 고향 길리기아 다소, 더베, 루스드라로 향했고, 루스드라에서 젊은 제자 디모데를 만나 할례를 행한 후에 선교팀에 합류케 했죠. 이후 이고니온으로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그리고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왼쪽 ‘무시아’에서 복음을 전하고, 비두니아로 갈 계획이었죠. 하지만 성령님께서는 무시아의 서쪽 항구인 ‘드로아’에 갔을 때 밤에 환상을 보여주셨죠. 마게도냐 사람들 곧 유럽 사람들이 나타나 바울에게 도와달라고 말이죠. 바울은 그것이 성령님의 지시.. 2024. 11. 6.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고전1:13-17) (설교열기)(성화)오늘 새벽에 살펴본 말씀은 마태복음 5장 13-20절 말씀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살펴보고 있는데 오늘 말씀은 소금과 빛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깨달음)무엇을 깨닫게 하는 말씀입니까?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세.. 2023. 10.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