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갈릴리 호수는 이스라엘 물의 30∼40%를 공급하는 수원지1 예수 생명의 고리 며칠간 폭설이 내렸다. 새벽녘 길이 빙판길이라 새벽기도회를 자율로 했다. 그래도 예배당 불은 환하게 켰다. 더욱이 빗자루를 들고 예배당 앞에 있는 눈들을 쓸어냈다. 누군가 그 새벽녘에 길목을 지나가다 미끄러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에서다. 그 무렵 시내 먼 곳으로부터 사이렌 소리가 들려온다. 어디선가 교통사고가 났을지도 모를 일이다. 큰 사고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했다. 아침 8시 무렵이면 교우들에게 말씀 한 구절을 카톡으로 보낸다. 새벽기도회가 끝나고 그날그날 읽은 말씀 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나누는 것이다. 그 말씀 한 구절로 그날의 양식을 삼도록 하기 위함에서다. 그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도록 돕고자 함이다. 새벽기도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과 다른 현장에 있는 분들.. 2025. 2.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