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2672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삼하12:10-31) 다윗의 인생을 10년 단위로 생각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15살 곧 10대 중반에 왕으로 지명받고, 후에 8년 곧 근 10년간 도피행각을 벌였죠. 그의 20대 시절은 도망자 삶을 산 것이었습니다. 이제 사울이 죽자 30살에 유다 지파의 왕이 되어 2년간 내전을 치렀고 5년 6개월간 여부스 성읍을 점령하며 살았죠. 그리고 37살 곧 40대 쯤에 이스라엘 전 지파의 왕이 되었죠. 그가 40대에 한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법궤를 모셔오고, 성전을 짓고자 했지만, 그 아들 대에 짓도록 하겠다는 응답을 받았죠. 그러면서 다윗은 외부 정복전쟁을 벌였죠. 이스라엘의 동서남북 각 경계 지역들을 정복하여 조공을 바치게 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47살까지 벌인 일이요, 그 기간을 10년으로 잡았을 때 그의 나이 50대에 신.. 2021. 5. 25. 당신이 그 사람이라(삼하12:1-9) 15살에 다윗이 왕으로 지명받고, 얼마 후 골리앗을 쓰러트리고 사울의 군대장관이 되죠. 심지어 사울의 사위가 되죠. 하지만 그 후에 사울의 칼날을 피해 도망자 신세의 삶을 8년 겪었죠. 이제 사울이 죽자 30살의 나이에 헤브론에 올라가 유다 지파의 왕이 되죠. 그로부터 2년간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 왕과 내전을 치렀고, 5년 6개월은 난공불락의 여부스 성읍을 점령해 예루살렘 성을 명명했죠. 그때 비로소 11개 지파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왕이 되었죠. 그때 그의 나이 37살 무렵이었죠. 다윗은 그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 성 곧 자신의 다윗성으로 모셔왔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법궤를 안치할 성전을 짓고자 했죠.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마음만 받으셨고, 그 아들 대에 성전을 짓게 하겠다고 하시면.. 2021. 5. 24. 중년기 위기극복, 인생 목표에 선한 열정 쏟아부어야 의료보험공단에서 경고장이 날라왔다. 대사증후근 전 단계라고. 갑자기 머리가 띵했다. 내 딴엔 몸이 괜찮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안 좋아진 것이었다. 그나마 코로나19 전에는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아침 운동을 했었는데, 그걸 쉬고 있어서 그랬던 걸까? 지금은 아침마다 유달경기장을 대여섯 바퀴씩 돌고 있다. 40분도 안 되지만 그렇게라도 걸어야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까닭이다. 4시 20분에 일어나 5시 30분에 새벽기도회를 마치면 6시 20분 경에 경기장으로 향해 걷는다. 더욱이 오십견을 겪은 터라 양팔을 뻗어 온몸과 함께 도는 그 기구에도 정성을 쏟는다. 그러다 7시 10분이 되면 곧장 교회 사무실로 돌아온다. 그때부터 8시까지 새벽기도회 때 설교한 내용을 컴퓨터로 가다듬고 정리한다. 그.. 2021. 5. 22. 다윗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삼하11:1-27) 사무엘하 5장에서 다윗은 그의 나이 30살때 왕위에 오르죠. 이른바 유다 지파의 왕이 된 것입니다. 다윗은 그곳 헤브론에서 7년 6개월을 살았습니다. 그 중 2년은 유다 지파의 왕으로서 11개 지파를 이끌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과 내전을 치렀죠. 나머지 5년 6개월은 이스라엘의 중부지역이자 천년 요새였던 난공불락의 여부스 성읍을 점령했죠. 그리고 그 성읍 이름을 예루살렘 성읍으로 개명했죠. 그때 비로소 11개 지파를 통합하여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때가 그의 나의 37세의 일이었죠. "다윗이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삼하5:4-5) 사무엘하 6장에.. 2021. 5. 22.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행2:1-8)_성령강림절 (설교열기)(논지) 예수님께서 마가의 다락방에 제자들을 불러모아 제자강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때 여러 가지 말씀과 중보기도를 하셨는데, 그것은 장차 제자들과 이별을 염두에 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40일간 지내다가 하늘로 승천하실 것을 염두에 둔 것 말입니다. 오순절 날이 이르매(행2:1-4) _설교원문_권채널티스토리 1.예수님께서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강화의 시간을 가졌는데, 왜? 2. 보혜사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가? 3. 오순절 날이 임한 성령님의 특징은 무엇인가? 4. 임재하시는 성령님(with)과 내주하시는 www.youtube.com 그러니 그때 제자들을 바라보신 예수님께서 가장 염려스러워하신 점이 무엇이겠습니까? 장성한 자식을 결혼시켜 떠나보내는 부모의.. 2021. 5. 21.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삼하10:1-19)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이기게 주셨죠. 지중해 해변 근처의 블레셋의 경계선, 북쪽의 다메섹과 시리아 지역의 경계선, 사해바다 건너 모압 지역의 경계선, 그 모압 지역 아래의 에돔 지역의 경계선까지 모두 정복해 조공을 바치게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동서남북 모든 접경지역들을 정복한 셈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시대에 평안함을 주신 은혜죠. 그렇게 다윗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실 때 다윗은 어떻게 했습니까? 위로 하나님께 전리품을 드리는 감사의 삶을 살았고, 아래로는 백성들과 더불어 공의와 정의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 중에 사울의 집안 사람, 곧 요나단과의 언약을 기억하여 그 아들 므비보세에게 은총을 베풀었죠. 사울의 밭과 재산을 그 손자이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에게 주도록 한 것입니다... 2021. 5. 21.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삼하9:1-13) 다윗은 자신의 백향목 궁궐 속에 살면서 하나님의 법궤를 모실만한 전을 지어 봉헌코자 했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뜻을 귀하게 받았지만, 그 아들 대에 성전을 짓게 하겠다고 하셨죠. 대신에 다윗의 시대에는 평안 가운데 이끌 것이고 가장 존귀한 자로 세워주시겠다고 약속하셨죠. 나단 선지자는 그와 같은 말씀을 직언했죠. 그때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순전히 받들었습니다. 자기 시대에 해야 할 바와 하지 말아야 할 바, 말씀을 받들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욕심내지 말아야 할 일이 무엇인지 분별할 줄 안 다윗이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받들었던 것이죠.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다윗으로 하여금 주변국을 점령토록 해 주셨죠. 서쪽 블레셋, 북쪽 다메섹, 동쪽 모압과 에돔 등 이스라엘의 동서남북 경계선 넘어까지 모두 .. 2021. 5. 20. 창세기의 첫째날 빛은 어떤 빛일까? 첫째 날의 빛은 자연계의 빛일까? 그런 빛들은 하나님께서 넷째 날에 채워 넣으셨다고 밝혀주고 있다. 그렇다면 첫째날 빛은 어떤 빛일까? 그 빛은 어떤 면에서 보면 근원적인 빛이다. 또한 영적인 빛으로 이해할 수 있다. 왜 그럴까? 예수님께서도 당신 자신을 ‘세상의 빛’(요8:12)이라고 말씀했다. 또한 주님의 자녀들은 ‘세상의 빛’(마5:14)이라 칭하셨다. 부활하신 주님은 다메섹 도상의 사울에게 정오의 태양보다 밝은 빛(행26:13)으로 찾아오셨다. 그렇기에 첫째날의 빛이 무엇인지 명확해진다. 그 빛은 거짓을 드러내는 ‘공의로운 빛’(말4:2)이다. 그 빛은 죽음과 대조되는 ‘생명의 빛’(요3:19)이다. 그 빛은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하는(고후4:6) ‘지혜의 빛’이다. https://weekly-p.. 2021. 5. 19. 이전 1 ··· 329 330 331 332 333 334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