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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37

뉴질랜드 여행코스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 팬이라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뉴질랜드다.인천에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공항까지는 11∼13시간 정도 걸린다.5월 초에는 뉴질랜드의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다.4-5월 왕복 항공료는 700,000원 선이고 6월은 800,000원 선이다.12월 중순의 뉴질랜드는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시기로 봄꽃 연말을 맞이할 수 있다.12월 초순 왕복 항공료는 1,400,000원 선이다.뉴질랜드 날씨는 1월과 2월이 가장 따뜻하고 6~8월은 소나기가 자주 오고 7월이 가장 춥다.9월부터 12월까지는 봄을 맞이할 수 있는데 평균기온은 16도~20도 정도다. ​​​ ​​​  뉴질랜드 여행 코스 1. 북섬 오클랜드오클랜드 공항에서 로토루아까지 가는 길의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은 꼭 방문해야 한다. .. 2024. 7. 7.
여름철 수박 왜 줄무늬가 있지? “누에콩이나 벚나무, 예덕나무, 감제풀, 고구마 등 누구나 아는 친근한 식물도 잘 살펴보면 잎겨드랑이 부분에 꿀샘이 있어 개미가 모인다. 종류는 달라도 어떤 식물이든 개미를 고용하려고 안간힘을 쓴다.”(40쪽) 이나가키 히데히로의 〈식물의 발칙한 사생활〉에 나오는 내용이다. 개미가 식물들에게 그토록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다. 개미를 경호원으로 고용한 식물들이 그만큼 많다고 하니 놀랍다. 그만큼 개미는 해충을 몰아내기도 하고 씨앗도 옮기는 데 충실하단다. 그렇다면 개미는 진딧물도 기꺼이 쫓아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식물의 즙을 빨아먹는 진딧물은 개미가 못 쫓아 낸다고 한다. 이유가 뭘까? 진딧물은 식물이 만드는 꿀보다 더 달콤한 감로를 엉덩이에서 분비하면서 개미를 유혹하기 때문이란다. 그러니 식.. 2024. 7. 7.
100세 시대 행복은 100년 무릎에서부터 우리 엄마는 올해 91세다. 시골에서 유모차를 끌고 동네와 밭을 왔다 갔다 한다. 아직은 O자형 다리까지는 아니지만 조금만 걸어도 힘들다고 한다. 물론 가만히 있을 때도 무릎 통증을 느낀다. 읍내에 있는 병원을 찾아 종종 연골주사를 맞는 이유도 그때문이다. 그런 우리 엄마를 보면 나중에 나도 엄마처럼 걷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한다. 다들 나이가 들어 늙으면 다리도 아프고 무릎에 연골주사도 맞고 살아가니 말이다. 그러다 더욱 심해지면 무릎에 인공관절을 넣고서도 절뚝거리기도 한다. “무릎관절의 연골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라면 셀프케어로 원상복구가 가능하다. 무릎관절의 연골이 완전히 소실되었다면 ‘유리연골’은 생성되지 않겠지만, 셀프케어를 통해 ‘섬유연골’의 재생을 촉진하는 것은 가능하다. 새로 생성된 ‘섬유연.. 2024. 7. 7.
일본 삿포로 여행_2024년 10월 21일(월)-24일(목) A. 삿포로 기후_10월말-11월 초 눈이 내리기 시작-12월 중순에는 노면의 눈이 녹지 않고 쌓여 있어 3월 중순까지 스케이트장과 같다. B. 삿포로 여행시기-6월 벚꽃과 매화철_오도리 공원과 유리가하라 공원이 명소-10월 중순 단풍철_ 죠잔케이 온천 주변은 단풍의 명소 C. 삿포로 가는 항공편인천공항↔홋카이도의 신치토세 공항도쿄 하네다 공항나리타 공항↔홋카이도의 신치토세 공항: 1시간 30분 비행-편도 10,000엔 ~ 46,000엔(390,000원)나리타 공항↔홋카이도의 신치토세 공항: 1시간 30분 비행-편도 3,000엔 ~ 46,000엔(390,000원)*신치토세 공항역에서 열차로 환승하면 약 40분만에 삿포로의 관문인 삿포로역 도착*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까지 버스도 운행, 요금은 열차나 버스.. 2024. 7. 7.
여행은 복기다_7박9일 동유럽성지순례를 돌아보며 여행은 누구와 함께 하는가가 중요하다.마음이 통하고 몸도 통하는 사람이면 더욱 좋다.몸이 통한다는 말은 뭘까?코를 골지 않는 사람 혹은 같이 코를 고는 사람을 뜻한다.나와 함께 7박 9일을 지낸 김종갑 장로님은 몸도 마음도 모두 화통한 분이다.아침마다 일찍 일어나 효소를 먹었고 식사 전에 모닝워크도 열중이었다.여행 중간중간에 한국에서 맡은 일을 체크하는 데도 소홀함이 없었다.더욱이 우리 일행이 들어가고자 한 비텐베르크시교회 입장료 전액을 헌신한 분이다.33인의 동유럽성지순례 여행길이 즐거운 이유가 바로 그런 데 있었다. 비텐베르크시교회의 루카스크라나흐의 제단화. 성찬식 참여자가 14명이고 루터도 루카스크라나흐의 아들도 있고 모두 비텐베르크 무명의 시민들이다. 여행은 또 어떤 가이드를 만나는가에 따라 행복..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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