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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설교WednesdaySermon/사도행전

바울을 태워 보내기 위하여(행23:12-23)

by 권또또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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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열기)(예화)세계 프로야구계의 수도사로 불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스즈키 이치로 선수가 그입니다.

그는 미국 마이애미 선수로 활약하던 2016년 6월 16일 마지막 타석에서 2루타를 쳤습니다.

그 순간 2만 3,700명의 관중이 모두 일어나 이치로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치로 선수는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에서 통산 4,257개의 안타로 세계 프로 야구 역사상 최다 안타 신기록을 수립한 것이었죠.

 

그날 2루 베이스에서 잠시 주춤하던 이치로 선수가 헬멧을 벗어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팬들에게 화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헬멧을 벗자 드러난 것은 반백(半白)이 된 그의 머리카락이었습니다.

순간 모든 관중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아, 그렇지 이치로는 43살이었지”하고 말이죠.

1973년생인 이치로는 한국 나리오 44살이지만 그때까지도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2019년 3월 21일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시즌 두 번째 경기를 끝낸 뒤 은퇴 기자회견을 했죠.

그는 일본에서 9년, 미국에서 19년의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것인데, 왜 그토록 야구의 신으로 불릴 정도로 잘 치는 것일까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피눈물 나는 자기 훈련의 결과였습니다.

이치로는 하루도 자기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성실함과 꾸준함이 타인에게 그렇게 세계적인 선수로 불린 것이었습니다.

 

(깨달음)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데 이 세상의 유혹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주님께 인정받고자 한다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성실함과 꾸준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죠.

한 눈으로 하나님의교회와 하나님나라를 바라보며 충성하고, 또 다른 눈으로는 이 세상에 주어진 일에 성실을 다하는 모습 말이죠.

 

그때 세상 사람들은 이치로를 프로야구계의 수도사로 불렀지만 주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나라의 수도사로 인정해주시겠죠.

 

(성화)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도 어려움과 환란을 겪을 수가 있다는 점이죠.

그러나 하나님나라를 세우는데 충성을 다하는 자들에게는 주님께서 뜻하지 않는 일들을 통해 보호해주시고 길을 열어주신다는 점이죠.

 

우리가 알고 있는 다윗은 사울 왕에 이어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이었죠.

15살에 기름부음을 받았지만 곧장 왕 위에 오른 것은 아니었죠.

평소 양치기하면서 갈고 닦은 물멧돌 실력을 갖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며 나갈 때 골리앗을 쓰러트리게 되었죠.

그 후 사울 왕의 사위가 되었지만 백성들이 다윗을 창화할 때 시기와 질투심으로 다윗을 죽이려고 했죠.

그때 다윗의 아내이자 사울의 딸인 미갈이 다윗을 도망치게 했는데, 그때부터 8년 넘게 도망자 신세를 겪었죠.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현직 왕인 사울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돼 있다면 다윗 곁에는 누구 하나 도와주는 이 없어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다윗이 최초 놉 땅에서 곧장 아둘람 동굴로 숨어들어갈 때 누가 다윗 곁에 몰려들었습니까?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삼상22:2)

 

다윗은 혈혈단신으로 도망치기 시작했는데, 아둘람 동굴에 피신해 들어갈 때,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붙여준 사람들이 있었던 거죠.

그들은 모두 환난 당한 자, 빚진 자, 원통한 자였는데, 그들 중에는 훗날 다윗과 함께 하나님나라를 붙들 장수들도 있었죠.

그만큼 그들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위해 보내주신 하나님나라의 장수와 부하들이었던 것입니다.

 

(적용)이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교회와 하나님나라를 세우고자 순종하여 받들 때 어려움을 당할 수가 있겠죠.

그러나 하나님나라의 수도사로서 주님 앞에 나 자신을 갈고 닦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받들다 환란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람들을 붙여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를 통해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는 아바 아버지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메시지가 바로 이것입니다.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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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긴과 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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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천부장 루시아가 바울을 산헤드린 공회에 넘겨 재판을 받게 했죠.

그때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영생의 비밀을 전하려고 했는데, 사두개파와 바리새파가 서로의 주장이 옳다며 다툼이 일어났죠.

그때 ‘다툼’이란 말 싸움만 한 게 아니라 서로 밀고 치고 완력을 쓰는 다툼으로, 그 속에 끼어 있는 바울마저 다칠 위험이 있었죠.

 

그 사실을 알아차린 천부장 루시아는 바울이 죽을만한 죄를 범한 게 아님을 알고서, 그곳에서 꺼내고자 병사들을 시켜 안토니아 요새로 옮기도록 했죠.

그때 바울은 그 죽음의 사지에서 건짐받았지만 그렇다고 편안하고 아늑한 장소에서 하룻밤을 보낸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차디찬 감방 속에 던져진 바울이었죠.

 

그렇다고 바울은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날밤 주님께서 바울 곁에 다가와 ‘담대하라’하면서 위로하고 격려하셨죠.

왜냐하면 바울을 통해 로마에까지 보내서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함이셨죠.

그러니 그 차가운 감방에서 ‘담대하라’하고 격려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바울이 얼마나 감격스러웠을지 지난 시간 살펴봤습니다.

 

(깨달음)그래서 우리도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교회를 위해 주님께 순종하다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낙심치 말아야 할 이유가 있다고 했죠.

그때도 주님은 우리 곁에서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하시는 말씀으로 우리를 격려하고 위로하시기 때문이라고 말이죠.

 

주님께서 잡히시던 전날 밤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도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앞으로 제자들도 주님께서 원하시는 복음을 전하며 살 때 환란과 핍박을 당하고 옥에도 넘겨질 줄 아셨던 것이죠.

그러나 그때도 주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만 왕의 왕이심을 믿고 담대하라고 말씀한 것이었습니다.

바로 그것이 바울에게도 하신 말씀이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을 향한 주님의 격려라는 사실이죠.

 

(본문)오늘 본문은 그 이후의 상황을 전해주는 말씀입니다.

차디찬 감방에서 하룻밤을 보낸 그 다음날이 되었는데, 유대인 40여 명이 동맹을 맺은 것입니다.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겠고 마시지도 않겠다고 말이죠.

그러면서 그들은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가서 그 뜻을 전하죠.

‘우리가 바울을 죽일 터이니 천부장에게 명해 다시금 재판을 열어 바울을 데리고 오도록 하라’고 말이죠.

그러면 산헤드린 공회로 오는 길에 우리가 바울을 죽이겠다는, 바로 그런 뜻이었습니다.

 

그것이 본문 12-15절에 나온 말씀인데 이것이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되십니까?

바울은 지금 감옥에서 하룻밤을 보낸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날 대제사장이 산헤드린 공회를 다시금 소집해서 바울을 그 장소로 데리고 나오도록 한 것입니다.

그때 바울만 나오는 게 아니라 바울을 끌고 갔던 군사들 몇이 바울을 데리고 오겠죠.

그러면 바로 그 길목에서 바울을 호송하는 군인들도 죽일 것이고, 그 바울도 죽이겠다며 각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만큼 그들은 자폭 테러라도 하겠다는 식으로 완전히 바울을 죽이는데에만 혈안이 된 암살단의 모습이죠.

그래서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절대로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호언장담하면서, 굳은 결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바울의 목숨은 그야말로 죽은 것이나 다름 없지 않습니까?

바울을 호송해오는 군사들까지도 다 처단하고 바울을 완전히 죽여 없애겠다고 암살단이 날뛰고 있으니, 그 음모를 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본문 16-21절 말씀을 보면 정말로 신비로운 일이 벌어지죠.

40여 명의 암살단이 바울을 죽이겠다는 음모를 바울의 생질 곧 바울의 조카가 알아차리고 감방에 들어가 바울에게 전해주죠.

도대체 그 조카는 누구이고 몇 살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그가 어떻게 암살단의 음모를 알게 되었는지, 그런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일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도하신 일로서, 바울을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임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일은 바울이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났을 때, 그때도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가 있었는데, 그걸 알려준 이들이 있었던 것과 같은 격이죠(행9:3-25)

그 뿐만 아니라 바울이 3차 전도여행 중에 고린도에서 지중해를 횡단하려고 배를 탔는데 그때도 바울을 죽이려는 공모가 있었고(행20:3) 그것도 누군가 알려줬죠.

그때도 그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이나 하는 일도 전혀 알 수가 없었죠.

본문에 나오는 바울의 조카 역시, 그의 이름도 직업도 그가 어떻게 유대인 암살단의 모의를 알게 된 것인지, 전혀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 모든 컷이 이전에도 그랬듯이 주님의 섭리에 의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소식을 들은 천부장이 어떻게 하는지 보면, 정말로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를 알 수 있습니다.

본문 22-24절을 같이 한 번 읽어보시겠습니다.

천부장은 그 청년에게 이 정보를 내게 제공하였다는 말을 아무에게도 하지 말아라하고 당부한 뒤에, 그를 돌려보냈다.

천부장이 백부장 두 사람을 불러서 명령하였다.

오늘 밤 아홉 시에 가이사랴로 출발할 수 있도록, 보병 이백 명과 기병 칠십 명과 창병 이백 명을 준비하여라.

또 바울을 벨릭스 총독에게로 무사히 호송할 수 있도록, 그를 태울 짐승도 마련하여라.’”(새번역)

 

(깨달음)천부장은 바울의 조카가 한 말을 그대로 믿고서 밤 9시에 바울을 예루살렘에서 가이샤라로 보내고자 군대를 동원한 거죠.

당시 로마 총독의 거주지는 예루살렘에서 104km 떨어진 가이사라에 있었기 때문에 그곳으로 바울을 보내고자 한 것입니다.

그래서 천부장은 두 명의 백부장들에게 바울을 위해 중무장한 보병 200명, 기병 70명, 창병 200명을 동원토록 한 것이죠.

뿐만 아니라 바울을 태우고 갈 짐승까지도 별도로 준비하게 한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한 것입니까?

40여명의 암살단으로부터 바울 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그 한 밤 중에 470명의 군인을 동원하여 경호하게 한 것입니다.

평상시에 천부장이 다스리는 군인은 통상 600명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 무려 78%에 달하는 군인들을 오직 바울 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그날 밤 경호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것은 로마의 군대를 위함도 아니고 소요와 난리를 제압하기 위함도 아닙니다.

오직 바울 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그토록 많은 로마 군병들을 동원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천부장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주도하신 일이라는 것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는 것이죠.

 

그런데 왜 이렇게까지 천부장이 바울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이겠습니까?

이미 그는 바울의 언행에 감동을 받고 감화를 받았기 때문이죠.

이전에 유대인들이 바울을 때리고 폭행하는 그때 천부장은 바울이 4천명의 칼잡이를 동원한 이집트인으로 오해한 적이 있었죠.

그런데 알고 보니 바울은 고등교육을 받아 헬라어를 능숙하게 할 뿐만 아니라 로마 시민권자임을 알게 되었죠.

더욱이 산헤드린 공회에서 바울은 점잖케 자기 변증을 하는데, 사두개파와 바리새파끼리 날뛰는 바람에 바울이 죽을 위협에 처하기도 했죠.

 

그 모든 상황을 지켜본 천부장은 바울이 지금 무고하게 모함당하고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렇게 많은 병사를 동원해 지키려 한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천부장의 눈에 비친 바울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치로가 그 어떤 유혹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야구를 수련하는 수도사처럼 훈련해 왔듯이, 바울도 오직 하나님나라의 수도사처럼 살고 있다는 걸 알았던 것이죠.

천부장은 로마의 권력과 부를 위해 로마 시민권을 불법으로 샀지만, 바울은 오직 하나님나라를 위한 수도사로 살아온 것을 알게 된 것이죠.

바로 그런 감동 속에서 바울의 생명을 지켜주고자 78%달하는 군사들을 동원해 바울을 호위하며 호송토록 한 것이죠.

 

(적용)이것은 다윗도 마찬가지였죠.

다윗도 하나님나라를 받들고자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지만 사울 왕의 위협과 칼날을 피해 8년 넘게 도망자 삶을 살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서 다윗의 생명을 지켜주고 보호하도록 400명이 넘는 군사와 병사들을 붙여주셨다는 사실 말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도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교회를 받들 때 때로 어려운 일을 겪을 수 있지만 그때 주님께서는 신묘막측한 방법을 통해 우리를 보호하시고 새 길을 열어주시는 분이란 사실이죠.

 

바울을 죽이려던 40여명의 암살단에 관한 음모를 그 조카를 통해 다 알게해 주셨고, 그 사실을 천부장에게 알리도록 한 것처럼 말이죠.

뿐만 아니라 그 바울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바울에게 말을 태우고 그 주위에 보병 200명, 기병 70명, 창병 200명을 중무장해 호위하도록 한 것이 그렇죠.

 

(주문)그렇기에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고고자 하시는 은혜가 무엇입니까?

(은혜)주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나라와 하나님의교회를 받들고 나갈 때 어려운 역경 속에서 보호하시고 새 길을 열어주시는 은혜를 베푸신다는 사실이죠.

 

(주음성)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그렇게 성령님의 음성을 통해 위로하고 격려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이치로 선수가 프로야구계의 수도사로 불린 것은 그가 어떤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연습에만 몰두했기 때문이지 않더냐?”

너도 한 눈으로는 하나님나라와 하나님교회를 받들고자 순종하고 다른 한 눈으로 세상에 주어진 일에 성실을 다할 때 주님께서 너를 하나님나라의 수도사로 인정해주지 않겠느냐?”

그렇게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교회를 온전히 받드는 하나님나라의 수도사로 살 때 때로 어려움과 고난을 겪을 때 주님께서 너를 내려버두시겠느냐?”

너를 애워싸고 너를 넘어뜨리려는 악한 세력들이 너를 힘들게 할지라도 주님은 너를 보호하시고 너에게 새 길을 내기 위해 협력자를 붙여주지 않겠느냐?”

마치 다윗의 환란길에 400여명의 군인들을 붙여 호위해 준 것처럼 말이다.”

지금 바울을 죽이려는 40여명의 암살단들 속에서 바울을 보호하고자 천부장을 통해 600명의 군인들 중에 78%에 달하는 군인들을 붙여준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내 사랑하는 딸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네 생각대로 네 마음과 뜻대로 무언가를 주도하려고 하지 말고 매사에 하나님의 기쁨을 쫓아 일을 추진해갔으면 좋겠구나.”

무슨 일을 할때도, 무언가를 선택하고자 할때도, 누군가와 함께 할 때도,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 교회를 먼저 생각한 것인지 말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더 선한 것을 열어주시겠다고 말씀하지 않았더냐?”

너의 힘과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 힘과 능력을 주신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고, 그 분의 나라와 의를 받들어 갈 때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바울을 보호해주셨듯이 너를 지켜주지 않겠느냐?”

 

(찬양)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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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케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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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닫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연약해서 세상의 악에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치로 선수가 프로 야구계에서 월등한 실력을 발휘한 것은 평생 연습벌레처럼 야구계의 수도사로 살았기 때문이죠.

저와 여러분들도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교회에 그렇게 나 자신을 갈고 닦아 갈 때 주님께서 우리를 하나님나라의 수도사로 삼아주실 줄 믿습니다.

다만 그렇게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교회를 받들고 살때도 세상의 악과 유혹들이 우리를 넘어뜨리고자 할 수 있습니다.

그때도 주님의 나라와 의를 바라보고 나아가는 자들에게, 다윗처럼 바울처럼 주님께서 사람을 붙여 보호하시고 새 길을 열어주신 것처럼, 그런 은혜를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베풀어주실 줄 믿습니다.

 

그런 은혜를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축복의 주인공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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