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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에 기네스북에는 가장 이혼을 많이 한 사람으로 ‘스카트 월프’라는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이 사람은 26번째 이혼을 하고 27번째 부인을 찾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이 작년에 죽었다는데, 임종 무렵에 어떤 친구가 이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의 생애 속에 후회가 있는가?”
그랬더니 그는 “내가 다시 인생을 살 수 있다면 나는 한 부인과 살고 싶다. 나에게는 진정한 의미에서 가정이 없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로마 제국의 멸망 원인 중의 하나가 부도덕의 성행과 가정의 붕괴였다는 사실은 이미 지적되었습니다.
로마 가정들의 붕괴와 함께 역사가 무너져 가는 그 마지막 황혼을 지켜보면서, 로마의 한 철학자는 그렇게 호소했습니다.
“애국자여, 가정을 지키시오!”라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기도문을 남겼습니다.
“신이여, 기도하는 가정을 로마에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십시오”
그는 또 “로마의 부강은 신을 두려워하고 가정을 소중히 하는 전통에 있었다”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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