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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 때: 아빠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일곱살 때: 아빠는 아는 것이 참 많다.
여덟살 때: 아빠가 모든 것을 정확히 아는 것은 아니었다.
열두살 때: 아빠가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버지는 너무 늙으셨다.
열네살 때: 아빠에게 신경 쓸 필요 없다 너무 구식이고 세대 차이가 난다.
스물한살 때: 우리 아빠는 구제불능일 정도로 시대에 뒤져 있다.
서른살 때: 아마도 아버지의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무엇보다도 경험이 많으니까.
마흔살 때: 아버지라면 이런 때 어떻게 하셨을까?
쉰살 때: 아버지가 살아 계셨더라면 나는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었을텐데 아버지는 정말 훌륭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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