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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집 처녀가 애인을 데리고 집에 인사시켰습니다.
저녁을 먹고 아버지가 청년에게 물어봤죠.
“장래 계획은 뭔가?”
“저는 성경학자가 되려고 합니다.”
“존경받고 좋지. 하지만 내 딸을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할 수 있겠나?”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당장 결혼반지는 어떻게 마련할건가?”
“제 연구에 온 힘을 바치다 보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애들은 어떻게 먹여 살릴 건가?”
“그것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청년이 돌아간 뒤 엄마가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그 청년 어떤 것 같아요?”
그러자 남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직업도 없고, 계획도 없어. 한 가지 더 알아낸 거라면 저 놈이 나를 하나님으로 생각한다는 거야.”
웃자고 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집이나 돈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죠.
하지만 생명과 복의 주관자인 하나님의 믿고 말씀을 순종할 때 집과 돈을 쥘 수 있는(신6:10∼11) 창의성을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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