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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롬4:1-2)
신앙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자신이 죄인이요 죽을 수밖에 없는 유한한 인간임을 직시할 때 비로소 구원의 주님을 찾게 되죠.
바울은 아브라함이 의롭게 된 것은 그의 행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겨주신 은혜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신칭의의 교리인데 그것은 바울의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런데 75세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아브라함이 100세에 이삭을 낳을 때까지 흔들리지 않았습니까?
그도 수없이 흔들렸고 넘어졌습니다.
자기 아내를 두 번씩이나 여동생이라고 속였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지 못한 채 몸종을 통해 후사를 보려 했죠.
그런데도 그의 믿음이 약해지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심령을 붙잡아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아브라함이 의롭게 된 것은 그의 행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시고 세워주신 은혜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도 저희의 연약한 믿음과 흔들리는 심령을 주님의 은혜로 굳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가정과 자녀들과 일터와 사업장 위에 주님의 한 없는 은총을 부어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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