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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3:20)
유대인들은 하나님께로부터 구약의 말씀을 위탁받은 특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말씀 맡은 것을 특권으로만 인식할 뿐 말씀을 실천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바울은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유대인들도 죄의 지배 아래에 있는 죄인들이기는 마찬가지라 했습니다.
유대인들이 특권이라고 여긴 율법의 용도는 사람의 죄를 깨닫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게 하는 통로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율법의 길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의 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 은혜를 베풀어주신 주님을 온 중심에 모시고 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899457
*사랑하는 주님.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도구요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유대인들처럼 말씀의 특권에만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말씀을 실천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세상에서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살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의 심령 가운데 좌정하셔서 저희에게 선한 은총을 베풀어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0620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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