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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더러 묻되 네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심문을 받으려느냐”(행25:9)
가이사랴에 머물고 있는 로마 총독 벨릭스는 5일간 바울을 구금시켰습니다.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몇몇 장로들이 변호사 더둘로를 데리고 바울을 고소했습니다.
그는 세 가지로 바울을 고소했는데 천하를 선동한 자, 이단의 괴수, 성전을 더럽힌 자라고 했죠.
바울은 그 세 가지 죄목이 모두 거짓임을 변론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간 바울은 감금됐는데 그 무렵 신임총독 베스도가 새로 부임했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의 호의를 얻고자 바울을 불러 재판장에 세워 심문코자 했는데 바울은 로마 황제에게 상소했습니다.
그처럼 사람의 호의를 얻고자 하는 베스도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호의를 구하는 바울과 같은 이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흔들림 없이 의지합니다.
내 힘이나 주변 사람들의 호의에는 한계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호의를 구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무한하신 하나님의 호의로 저희들의 가정과 자녀들과 일터와 사업장을 인도해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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