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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그가 급히 군인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그들이 천부장과 군인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행21:31-32)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교회의 수장 야고보 사도에게 인사하는데 헛소문을 들려왔습니다.
그때 야고보 사도가 네 명의 유대인과 함께 나실인 서역에 참여하고 비용까지 내도록 중재했는데 바울은 순종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그 의식에 참여할 때 에베소의 유대인들이 바울을 목격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유대인과 율법을 비방했고 이방인까지 데려와 성전을 더렵혔으니 죽여야 한다면서 폭행했습니다.
그때 천부장이 군사를 동원해 바울을 빼내 성내로 들어갔는데 그 층계에서조차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만큼 사명자는 그 사명을 완수할 때까지는 데려가는 법이 없으니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 땅에 우리를 보내신 것은 복음의 삶을 살도록 하신 것인 줄 믿습니다.
복음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그 사명을 다할 때까지 데려가는 법이 없사오니 기회 있는 대로 복음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늘도 타지에 있는 자녀들과 군 복무중인 자녀들과 유학 중인 자녀 결혼 적령기에 달한 자녀들에게 선한 은총을 베풀어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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