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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행18:7-8)
바울이 아테네 철학자들 앞에서 영생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후 남북과 동서를 잇는 무역항이 있고 사치와 향락의 도시 고린도에 당도했습니다.
그곳의 비너스 신전에 일하는 1천명 여사제들은 밤엔 고린도시내에서 매음을 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에 들어갔을 때 아굴라 부부와 함께 천막을 만들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물론 데살로니가의 유대인들처럼 고린도 유대인들도 바울 일행을 대적하고 비방했죠.
그때 바울은 유스도의 집을 거처 삼아 자신을 찾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 핍박 속에서도 주님께서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고 하면서 1년 6개월을 머물게 하셨죠.
모름지기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나가는 데 있어서 동역자는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아무리 실력이 출중한 선수가 있어도 팀웍이 받쳐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바울이 위대한 사도가 된 것도 생사고락을 함께한 아굴라 부부와 유스도와 같은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7610049
*사랑하시는 주님.
저희들은 하나님의나라와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가는 동역자들입니다.
바울이 위대한 사도가 된 것도 동역자들이 아름다운 팀웍을 이뤘기 때문입니다.
저희도 주님의 교회에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한 팀의 동역자로 살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타지의 자녀들과 군복무중인 자녀들과 유학 중인 자녀를 영적인 울타리로 보호해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29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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