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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행17:30)
바울은 베뢰아로 이동해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했지만 데살로니가에서 온 유대인 선동으로 아테네로 이동했습니다.
아테네는 민주주의와 철학의 발상지요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의 고향이죠.
철학과 예술과 문화의 요람이지만 바울의 눈에는 우상의 도시일 뿐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심지어 알지 못하는 신을 섬기는 제단도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곳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명확한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인간이 지은 신전 안에 갇혀 계신 분이 아니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는 분으로 이전에는 그 잘못을 간과했지만 이제는 회개하여 주님께 돌아오길 원한다고 말이죠.
지금도 세상 사람 중에는 자기 철학과 노력으로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은총뿐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지금도 자기 지식과 철학을 통해 구원받고자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무당을 찾아 빌기도 하고 심지어 알지 못하는 신을 향해 빌기도 합니다.
지나간 세대에는 그 일을 간과했어도 이젠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사오니 주변 이들이 주님의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오늘도 가정과 자녀들과 일터와 사업장 위에 한없는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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