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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행14:19)
바울 일행이 이고니온을 거쳐 루가오니아의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때 선천성 하반신마비 장애인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했죠.
그가 걷자 사람들은 바울을 헤르메스로 바나바를 제우스로 떠받들었죠.
하지만 바울은 자신도 사람이라고 하면서 하나님만 경배하라고 했죠.
그때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이 바울을 돌로 쳐 죽였고 성밖에 내버리죠.
본문 말씀은 그걸 전해주는데 우리도 복음을 향해 살 때 그런 환경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도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고 영생을 소망하며 믿음으로 나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에게 허락하신 인생 속에 복음의 순풍을 맞이하기도 하지만 복음의 역풍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도 그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고 우리를 다듬어 가시는 주님의 손길을 붙잡길 원합니다.
우리를 뒤흔드는 세력 앞에서도 영생의 나라를 소망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양식장과 일터 위에 함께 하시고, 9월 28일 결혼을 앞둔 자녀 위에도 함께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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