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행10:7-8)
로마 백부장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구제를 많이 하고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오후 3시 기도할 때 천사가 찾아와 욥바의 베드로를 청하라고 감동을 주죠.
그는 즉각적으로 집안 3명을 뽑아 욥바의 베드로에게 보냅니다.
그 무렵 베드로가 기도하는데 천사가 구약의 부정한 짐승을 잡아먹으라고 세 번 말하죠.
그때 고넬료 사람들이 대문을 두드리자 성령님의 뜻임을 깨닫고 그들을 불러들여 함께 유숙하죠.
기도하는 사람의 특징이 바로 그런 모습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성령님의 구체적이고 세밀한 말씀과 감동에 곧장 순종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자신의 편견을 깨트려 다양한 사람까지 품는 은총의 그릇이 됩니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2960924
*사랑하는 주님.
기도하는 저희에게 성령님께서 구체적으로 감동주실 때 곧장 순종하길 원합니다.
기도하는 저희에게 편견을 깨트리도록 말씀하실 때 기꺼이 순종하여 더 큰 포용의 그릇으로 삼아주시옵소서.
타지서 공부하는 자녀들과 직장생활하는 자녀들과 결혼적령기에 달한 자녀들에게 선한 은총을 베푸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7610049
728x90
반응형
LIST
'새벽묵상DewSermon > 사도행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행11:19-30) (0) | 2024.08.11 |
---|---|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막겠느냐(행11:1-18) (0) | 2024.08.09 |
성령이 말씀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행10:23b-48) (0) | 2024.08.08 |
2024년 8월 8일 3분 새벽묵상_내 믿음의 행위보다 더욱 크신 주님의 긍휼 (0) | 2024.08.07 |
베드로가 불러들여 유숙하게(행10:1-23a) (0) | 2024.08.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