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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행9:28-30)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사울이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나 주님 안에서 한 형제가 되었습니다.
성령에 힘입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전하지만 누구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유대교의 변절자라면서 그를 죽이려 하자 밤에 광주리를 타고 다메섹을 빠져나가죠.
이후 아라비아 광야에서 3년간 경건훈련을 거치고 예루살렘에 오지만 여전히 믿어주지 않습니다.
그때 바나바가 나서서 사울의 신원을 보증해 주고 고향 다소로 가는데 도움을 주죠.
*사랑하는 주님.
장독을 김칫독으로 만드는 데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유대 율법주의자 사울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데도 시간이 필요한 법임을 압니다.
그런 사울과 같은 새신자 곁에 바나바를 붙여주셔서 격려자가 되게 하신 주님.
저희도 누군가의 격려자가 되도록 먼저 자녀로 부르신 줄 믿습니다.
오늘도 그런 은총의 통로로 살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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