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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행9:17∼18)
사울은 자기 신념과 종교적인 열심가운데 교회를 박해하는데 앞장선 사람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240Km 다메섹까지 성도들을 체포하고자 길을 간 것도 그 때문이었죠.
그때 부활하신 주님께서 정오의 태양빛보다 밝은 빛으로 그를 감싸주셨습니다.
이어서 그는 사흘간 금식가운데 있을 때 아나니아가 ‘형제’로 받아주며 안수했습니다.
그때 성공과 출세를 꿈꾸던 그의 헛된 욕망의 비늘이 벗겨진 것이었습니다.
비로소 진리와 생명을 향해 영생의 눈을 뜨게 된 것이었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가장 포악한 사울도 주님을 만나 변화됐다면 저희도 주님 안에서 얼마든지 변화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저희에게도 주님께서 비추시는 진리와 생명의 빛으로 감싸주시는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그리하여 매 순간 순간 진리와 생명에 대해 눈을 뜨며 살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29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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