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행8:26)
베드로와 요한은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하는 모습을 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빌립 집사는 그 성읍에 있는데 성령님께서 광야를 거쳐 남쪽 ‘가사’로 내려가라고 합니다.
그곳에서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 복음을 전하도록 하라는 주님의 뜻이었습니다.
그 내시는 에디오피아에서 예루살렘까지 1500km를 5일에 걸쳐 예배하러 왔지만 이방인 취급만 받았죠.
주님은 그를 버려두지 않고 빌립 집사를 통해 주님의 복음을 전해 영생을 얻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은 처음부터 완성된 모자이크판을 보여주는 분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주님의 말씀을 좇아 순종할 때 다음 단계를 보여주시는 분입니다.
에디오피아 인생 속에서 빌립 집사를 만나게 될지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두 사람의 만남은 하나님께서 만들어가시는 모자이크 그림판입니다.
오늘 저희도 성령의 감동하심을 따라 한 걸음 순종할 때 주님의 모자이크판을 이루어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7610049
728x90
반응형
LIST
'새벽묵상DewSermon > 사도행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나바가 데리고(행9:19b-31) (0) | 2024.08.05 |
---|---|
2024년8월6일 3분 새벽묵상_매 순간 진리와 생명에 대해 눈을 뜨게 (0) | 2024.08.05 |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행9:1-19a) (0) | 2024.08.05 |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행8:26-40) (0) | 2024.08.02 |
2024년8월2일 새벽묵상핵심말씀_성령을 거르스는도다 (0) | 2024.08.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