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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설교WednesdaySermon/고린도전서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고전5:9-13)

by 권또또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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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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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열기)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40년 행진을 마칠 즈음에 음행에 빠진 일이 있었습니다.

모압 족속의 여인들과 음란한 일을 행한 게 그것이었죠.

그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심판하셨습니까?

이스라엘 백성 중에 2만 4천명이 염병으로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깨달음)왜 하나님께서는 그렇게까지 죽이셔야 했겠습니까?

그들을 음행하도록 부추긴 인물이 발람이란 무당이었고 그 주동자는 시므온 지파의 시므리라는 지도자였습니다.

그 음행을 유혹한 모압 여인은 고스비였습니다.

 

(적용)오늘날도 마찬가지죠.

악은 주동자가 누구냐에 따라 크나큰 여파를 몰고 오는 법이죠.

대통령과 비서실장과 대통령의 친위대에서 주도하면 그 여파가 얼마나 큰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통해서 살펴본 바가 있죠.

그러나 시골 촌뜨기에 불과한 이가 그런 일을 주도한다면 그것은 확산세가 크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 내에서도 마찬가지죠.

교회내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선을 도모하면 그 선한 영향력이 더 멋지고 아름답게 확산될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 내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악에 빠져 있다면 순식간에 악한 영향력이 태풍처럼 번질 것입니다.

 

그런 경우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비느하스가 발람을 처단하고 시므리를 처단하고 고스비를 처단했듯이 우리도 그런 자가 있다면 출교시키는 게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래야 죄악이 더 번지지 않도록 막을 수 있고 교회 공동체의 거룩성을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우리 안에도 그런 죄악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 안에 퍼질 수 있는 묵은 누룩을 제거해 나가는 게 더욱 중요한 일이죠.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메시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역배)바울은 고린도전서 5장과 6장을 통해 고린도교회의 도덕적인 해이에 대해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5장 1-5절을 통해 자기 아버지의 아내와 음행을 한 교인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자기 아버지의 첩이나 계모와 음행을 벌인 이가 있다는 것이었죠.

그런 자에 대한 소문이 에베소에 있는 바울에게까지 들려올 정도였으니 고린도교회 성도들도 이미 다 알고 있는 것이었죠.

하지만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그 성도에 대해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스스로 지혜 있다고 말하고 갖가지 은사를 자랑하고 있고 스스로 왕노릇하고 있기 때문이죠.

더욱이 그런 자들이 파벌을 만들고 있어서 자기 사람으로 끌어당기고자 그런 죄악에 대해 판단치 못하고 넘어가는 것이죠.

 

6-8절을 통해서는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처럼 범죄한 자가 교회 전체를 타락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죄악을 차단하고 정결케 할 수 있는 길은 구약의 유월절 누룩처럼 새로운 누룩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누룩이란 두말할 것도 없이 유월절 어린양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밖에 없는 것이었죠.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은 자라면 죄악의 누룩을 좇지 말고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을 취하라고 하죠.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뜻하는 것으로 주님의 성찬식을 받아들인 자답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죄가 없으신 분으로 그 어떤 부끄러움도 감춤도 없는 순전함과 진실함을 지닌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분만이 우리와 같은 연약한 자도 구원하실 수 있고 넘어진 자도 일으켜 세워줄 수 있고 어긋난 길에서 돌이킬 수 있기 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깨달음)그렇기에 우리가 죄악에 빠졌을 때 어떻게 돌이킬 수 있다는 것입니까?

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그 주님의 살과 피, 곧 성찬의 주인되시는 주님의 살과 피를 받은 것을 기억하며 살아가는데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죄의 부패성이 있기 때문에 넘어질 수밖에 없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우리가 회개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 보혈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 사실을 인식하고 살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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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까 | 권성권 | 북팟- 교보ebook

하루 한 장 욥기서 읽고 묵상욥이 재산 잃고 자식들 다 죽고 심지어 그의 몸에 악창이 들끓을 때 그의 세 친구가 어떻게 평가했습니까? 욥이 고난 당하는 것은 ‘인과응보’ 때문이라고 했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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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오늘 본문 9-10절 말씀을 다시 한 번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원해)바울이 편지를 ‘썼다’는 헬라어 ‘에그라포’(Ἔγραψα )는 ‘쓰다’는 ‘그라포’(γράφω)의 부정과거 능동형입니다.

이는 바울이 과거에 고린도교회를 향해 서신을 써 보낸 적이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 편지를 통해 바울은 ‘음행하는 자들과 사귀지 말라’라고 이미 경고를 한 바 있다는 것입니다.

 

(깨달음)여기서 ‘사귀다’로 번역된 ‘쉬나나미귀미’(συναναμίγνυμι)는 합성어로 ‘자신을 함께 섞다’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신약성경에 본문과 데살로니가후서 3장 14절에만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사귀지 말라’는 단어는 한 마디로 말해 ‘함께 섞이지 말라’는 뜻입니다.

더 쉽게 말하면 동화되지 말라는 것이죠.

왜냐하면 복음도 확산되지만 죄도 확산되고 폭발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죄를 벗하는 자와 함께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죄에 빠져들고 동화되기 때문이죠.

 

(적용)물론 ‘사귀지 말라’는 뜻이 아예 단절하라는 뜻입니까?

만일 그렇게 말했다면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세상 밖으로 나가 산 속에 살아야 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불신 세계에 속한 사람들 중에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고 직장 동료도 있고 사업상 거래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들과 교제를 끊는 것은 사회적인 생명을 끊는 것과 같은 일이죠.

물론 유대교의 에세네파와 같은 종파는 광야에서 은둔 생활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바울이 말한 것은 세상에서 도피하고 숨어 지내라는 게 아니라 세속적인 가치를 차단하라는 뜻입니다.

기독교인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지만 세속적인 가치에 빠져 들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죠.

 

(본문2)본문 11-13절 말씀을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

 

(원해)여기에 ‘함께 먹지도 말라’는 뜻이 무엇입니까?

‘함께 먹다’는 ‘쉬네스디오’(συνεσθίω)는 사적인 식사는 물론이고 교회 공동체식사에도 참여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교회내에서 음행과 탐욕과 우상숭배를 행하는 자가 있다면 공동체식사에서 제외시켜야 하지 않겠냐는 의미입니다.

교회 내에서 공공연한 죄를 범하고서도 회개할 줄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자와 어찌 식탁교제를 나눌 수 있겠냐는 것이죠.

 

그래서 13절에 나오는 ‘악한 사람’이란 헬라어로 ‘포네로스’(πονηρός)인데 ‘음행한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분명합니다.

물론 이 구절속에서 보면 탐욕을 부리는 자 우상숭배하는 자 모욕하는 자 술 취한 자 속여 빼앗는 자 모두를 가리킬 수 있죠.

바울은 그런 자들과 사귀지도 말고 함께 먹지도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자들은 모두 교회 내에 있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 밖 세상에 속한 불신자들과 사귀지 말라거나 함께 먹지 말라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바울은 세상의 불신자들과는 교제할 수밖에 없지만 믿는 자들 가운데 불의한 자는 교제를 금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깨달음)그렇게 보면 바울의 처사가 불신자에 대해서는 관용적인 것 같고 같은 크리스천에 대해서는 엄격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바울이 여기서 말하는 형제는 신앙생활 잘하다가 일시적으로 실수하여 범죄한 성도가 아닙니다.

상습적으로 불의를 행하며 회개의 권고도 무시하는 자죠.

이들은 형제라 불리지만 사실은 거짓 성도와 같은 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형제’라고 말하지 않고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라고 말한 것입니다.

무늬만 성도요 오히려 악독이 가득한 누룩과 같은 자입니다.

이런 성도와 교제하게 되면 다른 성도들도 죄악에 물들게 되고 온 교회가 거룩성을 상실하기 때문입니다.

 

(원성)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5:19-21)

 

(깨달음)바울은 바로 그런 그리스도인 대한 ‘판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5장 3절에서도 ‘판단’에 관해 말한 바가 있는데 본문에서 말하길 세상 사람들에 대한 판단은 하지 않는다고 말하죠.

세상에 있는 자들은 이미 영원한 멸망과 심판 속에 있기 때문이기에 그런 자들은 판단도 권징도 필요치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거하면서 죄악을 행한 자가 있다면 그런 자는 판단해야 하고 ‘너희 중에 내좇아야 한다’고 권고하는 것이죠.

 

(적용)그렇다면 고린도전서 5장을 통틀어 우리에게 깨닫게 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내쫓으라’ ‘출교하라’ 그것을 우선에 두고 살라는 말씀 같습니까?

겉으로 보면 그렇게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목적이 아니라 한 영혼을 바로 세우고 공동체의 거룩성을 보존하라는 게 큰 틀이죠.

 

그런 의미에서 ‘내 쫓으라’고 말한 그 의미를 바르게 알 수 있습니다.

본문 13절의 ‘내쫓으라’ 말씀과 7절의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는 말씀은 같은 뜻입니다.

그렇기에 누군가 죄악을 행한 사람을 내쫓으라는 것은 그 사람을 내쫓기 전에 내 속에 있는 무은 누룩을 버려야 한다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이른바 내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의 티만 들춰내고 뽑아내려고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죠.

내 속에 묵은 누룩이 가득한데 그것을 내버리지 못하면서 어찌 남의 죄악을 판단하고 정죄할 수 있겠냐는 뜻이기도 하죠.

그만큼 우리 속에 죄의 누룩들이 있다면 그것을 죽일 때 내 속에 있는 복음의 폭발력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의 거룩성도 교회 공동체의 거룩성도 바로 그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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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긴과 보아스 | 이 책은 하루 한 장씩 역대기를 읽어나가면서 새벽기도회 때 나눈 설교 말씀을 펴낸 것입니다. 그것도 두 번에 걸쳐 설교한 내용을 연구하고 묵상해서 쓴 것입니다. 이 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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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그렇기에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고자 하시는 은혜가 무엇입니까?

(은혜)주님께서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내 속의 죄의 누룩을 뽑아내서 거룩성을 회복하고 확산시키는 은혜 안에 거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주음성)그래서 성령님의 음성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그렇게 말씀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너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40년 행진을 마칠 때 마지막에 모압 족속의 음행의 유혹에 빠져 이스라엘 백성이 온통 죄악의 소용돌이에 빠진 일을 기억하고 있지 않느냐?”

죄는 그만큼 무서운 폭발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비느하스가 나서서 발람도 시므온 족속의 주동자 시므이도 그리고 모압 여인 고스비도 처단한 것 아니더냐?”

하나님께서도 그 음행에 가담한 자들 24천명을 염병을 처단하신 것 아니더냐?”

그만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죄의 누룩이 퍼져나가는 것을 차단하고 그 백성의 거룩성을 회복토록 하신 것 아니겠느냐?”

지금 바울이 고린도교회의 음행과 같은 죄악에 빠진 자를 사귀지도 먹지도 말라고 한 이유도 그 때문이지 않더냐?”

교회 내에 그런 죄악에 빠진 자와 사귀고 음식도 먹으면 순식간에 물들 수 있기 때문에 말이다.”

바울이 그런 죄에 빠진 자가 스스로 회개하지 못할때는 내 좇으라고 출교를 권고하는 것도 교회의 죄악을 차단하고 거룩성을 회복하도록 하기 위함이지 않더냐?”

 

그러니 내 사랑하는 딸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너에게도 그런 죄악의 누룩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으니 늘 주님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 경계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죄의 누룩을 먼저 뽑아내고 제거해야 하는데도 남의 티만 보고 남의 죄를 판단하고자 하는 이들도 많지 않더냐?”

남의 죄악을 판단하고 정죄하기 이전에 네 속에 도사리고 있는 죄의 누룩을 먼저 빼내야 죄의 확산성을 차단할 수 있지 않겠느냐?”

너도 세상에 속한 자들과 먹고 마시고 관계를 유지하지만 그들의 세속적인 가치관에 물들지 않도록 늘 주님의 보혈로 차단하면서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

 

(찬양)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하나님 나의 마음 만져 주소서

하나님 나의 영혼 새롭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하나님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하나님 주의 길로 인도하소서

 

(설교닫기)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음행이 퍼진 것은 순식간이었습니다.

죄는 태풍처럼 폭발력이 있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 내에 그런 죄악을 행한 자는 사귀지도 말고 먹지도 말라고 하는 이유 출교시키라고 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만큼 죄는 확산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세상 밖에 있는 자들도 그런 죄악을 행하지만 그런 자들과 교제하는 것 자체를 막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자들의 가치까지 받아들이며 살라는 뜻이 아니라 세상의 소금이요 빛으로 살도록 주님께서 원하시기 때문이죠.

세상에 속한 자들과 먹고 마시고 교제하지만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라는 뜻입니다.

다만 내 속에 있는 죄의 들보, 내 속에 있는 죄악의 누룩들은 더욱더 뽑아내고 제거하고 그 죄를 죽여나가야 하는 것이죠.

그래야만 내 속에 북음이 확산되고 하나님의 선한 나라가 내 안에서부터 이 사회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그런 은총 속에 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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