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요설교WednesdaySermon/고린도전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고전3:8-9)

by 똑똑이채널 2024. 1. 3.
728x90
반응형
SMALL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hwp
0.17MB

 

(설교열기)(성화)모세와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역사에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홍해를 건너 가나안 직전까지 광야 40년을 인도한 지도자죠.

모세가 없었다면 하나님께 다른 지도자를 선택하셨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도록 한 것이죠.

 

사실 모세도 그 백성들을 인도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광야 40년 동안 끊임없이 불평하고 원망하던 그들이었기 때문이죠.

그래도 모세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묵묵히 순종하며 나아갔습니다.

 

물론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고 모세도 그 땅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막으셨죠.

모압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데려가셨고 그로부터 1천년 뒤에 예수님께서 변화산에 올라가셨을 때 그때 모세의 영체가 내려왔죠.

그를 통해 꿈에도 그리던 그 땅을 그의 발로 밟헤 하신 것이었죠.

 

무엇을 깨닫게 하는 사건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에 묵묵히 헌신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상급을 베푸신다는 뜻이죠.

비록 현실 세계에서는 광야 40년을 이끌며 온가 수고를 다했지만 죽음 이후에 그에 따른 상급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호수아는 어떻습니까?

여호수아는 모세가 살아 있는 동안 2인자로 머물렀죠.

모세가 산에 올라가 손을 들고 기도할 때 여호수아가 갈렙과 더불어 손을 붙들었죠.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율법을 수여받을 때 그때도 여호수아는 수종자처럼 모세를 기다렸죠.

 

그런데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땅을 목전에 두고 죽었을 때는요?

그때부터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는 여후수아가 도맡았죠.

두렵고 떨던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격려하고 담대하게 해 주셨죠.

그와 같은 하나님의 격려에 힘입어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가나안 땅을 정복했고 그 땅을 각 지파별로 족속별로 분할해 줬던 것이죠.

 

(깨달음)그렇다면 모세와 여호수아가 행한 일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다른 일입니까?

아니죠.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어 그 백성을 애굽에서 빼내 가나안 땅에 심고자 하시는 그 뜻을 받드는 일에는 동일합니다.

모세도 여호수아도 하나님나라의 사역자요 동역자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볼 때 모세와 여호수아가 받을 하나님의 상급은 다르지 않다는 점입니다.

모세가 더 크고 귀한 상급이고 여호수아가 받을 상급은 낮고 작은 게 아니라는 것이죠.

둘 다 하나님나라를 받들고 순종했기 때문에 각자 각자에게 맞은 상급을 하나님께서 부여해주실 것입니다.

 

(적용)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섬기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머잖아 하나님나라에서 받을 상급 말입니다.

그 상급을 고대하지 않는다면 이 땅의 것으로만 끝나겠지만 저 영원한 나라에서 받을 상급 때문에 이 땅에서 수고하고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것이죠.

바울도 그 상급을 바라보며 자신에게 부여하신 사명의 길을 걸었던 것이죠.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메시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역배)바울이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쓴 목적이 있습니다.

다툼과 분열로 상처를 안고 있는 고린도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죠.

 

지난 시간에 바울은 교회 안에서 서로 다른 사역을 할지라도 모두가 주님 안에서 하나라는 사실을 일깨워줬습니다.

비록 바울이 고린도교회의 씨를 뿌리고 심었을지라도 아볼로가 후에 고린도교회에 와서 물을 줬을지라도 말이죠.

고린도교회를 자라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바울이 역량과 달란트가 다르고 아볼로가 한 교육의 사역이 다를지라도 같은 주님의 사역자들이요 동역자들이라는 점이죠.

 

더욱이 사역자번역된 헬라어 디아코노스’(δικονος)왕의 신하’ ‘집사그리고 시중드는 자를 뜻는 말이죠.

사역자란 한 마디로 말해 먼지를 뒤집어 쓰고 일하는 신하집사시중드는 자입니다.

복음서에서 이 단어가 섬기는 자’(20:26) ‘하인’(2:5)이란 뜻으로 사용되었죠.

바울도 그 단어를 자기 자신의 직책(1:23)을 칭할 때 쓰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모두가 하나님 앞에 먼지를 뒤집어 쓰고 일하는 하나님의 신하라는 사실이죠.

 

그렇기에 그들이 모두 하나님의 신하요 하나님의 시중드는 자라면 누가 드러나야 하는 것입니까?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나 같은 파벌을 만드는 그 사람이 드러날 수 없죠.

오직 하나님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드러나는 것이죠.

그만큼 바울이 심고 아볼로가 물을 주었을지라도 오직 영광받으시는 분이 삼위일체 하나님임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바울을 내세우거나 추종할 수도 없고 아볼로도 떠받들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는 신하요 하인이기 때문에 말입니다.

 

(깨달음)그것은 우리 자신들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을 하고서도 어떤 마음과 자세를 갖춰야 합니까?

주님. 제가 한 게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한 일입니다하고 고백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죠.

 

비록 내가 10명을 전도했어도 비록 내가 예배당 공사에 큰 일을 했을지라도 말입니다.

그것은 제가 한 게 아니라 주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셔서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하고 고백해야 하는 것이죠.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바울이 고린도교회를 세우고 심고 뿌렸을지라도 그 공로는 자기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한 것것이죠.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입니다, 하고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게 바로 그와 같은 종의 자세 신하의 자세 청직의 자세입니다.

 

 

[전자책] 하나님의 시간표

이 책은 지난 몇 년간 설교 말씀을 통해 나눈 예화다. br예화는 설교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다. br말씀의 이론을 실제화할 수 있는 간증이기 때문이다. br그만큼 예화는 설교에서 중요한 몫을 차

www.aladin.co.kr

 

(본문)오늘 본문에서는 바울이나 아볼로나 하나님 나라의 사역자들이 받을 상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이나 아볼로나 또 다른 동역자들도 각자 수행하는 일은 달라도 모두가 주님을 위해 일하는 종들이죠.

일하는 분야나 서로 맡은 분야가 달라도 그들로부터 영광받으신 분은 주님 한 분이시죠.

 

그래서 하나님께 위임받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 종의 자세입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말씀하는 이유도 그것이죠.

하나님께서는 충성된 자들 충성된 증인들에게 각자에게 맡은 절대적인 상급을 주시는 분이시죠.

 

본문 8-9절이 말씀이 그것인데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원해)여기에 심는 이물주는 이한 가지다라고 했습니다.

심는다는 것은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고 다른 표현으로는 교회개척과 같은 일이죠.

물을 준다는 것은 나무와 식물과 곡물을 가꾸는 행위죠.

개척된 교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고 세워가는 것도 같은 이치죠.

 

그런데 그 모든 일들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앞서 살펴봤듯이 바울이 개척자의 입장이라면 아볼로는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감당했죠.

하지만 어느 일이 더 귀하고 더 천한 게 있습니까?

없습니다.

어느 것이 더 크고 더 작은 것도 구분이 없습니다.

모든 일들이 하나님 앞에서 같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자본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큰 자 화려한 자 성공한 자 눈에 드러난 자만 돋보이는 사회죠.

귀한 것과 천한 것을 구분짓는 사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나라는 귀하고 천한 구분이 없습니다.

그저 자신에게 부여하신 일에 상급을 바라보고 성실을 다했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하나님께서 당신이 정한 기준에 맞게 각자에게 상급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무엇을 얼마나 맡았느냐보다 얼마나 충성했느냐를 묻는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다섯 달란트냐 두 달란트냐 한 달란트냐 그걸 따지지만 하나님께서 그것보다 얼마나 충성했느냐를 보시는 분이시죠.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목회한 상급과 홍도교회를 목회한 상급이 결코 다르지 않다는 뜻입니다.

목회자로서 말씀을 전하는 것은 귀하고 재정보는 일은 귀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죠.

설교자로 섬기는 일이나 주방봉사나 찬양대원이나 안내하는 그 모든 일이 주님의교회를 세우는 일로서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는 뜻입니다.

그처럼 교회를 개척한 바울이나 교회를 성장케 한 아볼로도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절대적인 상급을 베푸신다는 것이죠.

 

(적용)이것은 서두에서 말씀드린 모세와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빼내서 광야 40년간 훈련시킨 지도자라고 할 수 있죠.

여호수아는 그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정복해 그 땅에 이스라엘 백성을 심은 자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모세와 여호수아가 서로 다른 일을 맡았을 뿐 하나님 나라를 위해 먼지를 뒤집어 쓰고 일한 사역자의 입장은 똑같죠.

더욱이 하나님께서는 두 사람이 행한 대로 각자 각자에게 절대적인 상급을 내리시는 분이시죠.

그러니 모세가 더 귀한 일을 했다 여호수아가 더 귀한 일을 했다고 따져볼 필요가 없는 것이죠.

각자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을 다했다면 하나님께서 그에 걸맞는 상급을 주실 것입니다.

 

(전개)그런데 본문 9절은 더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같이 읽어보실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깨달음)여기에서 말하는 우리는 좁게 말하면 바울과 아볼로와 베드로를 말한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교회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일하는 모든 일꾼들을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하는데 무엇을 강조하는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밭과 하나님의 집이란 교회를 세운 터전을 말하는 것이죠.

그것은 곧 고린도교회를 세운 그 터전이 너희들곧 고린도교회 성도들이다, 하는 뜻입니다.

교회란 건물이나 제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한 사람들의 모임이죠.

그만큼 고린도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너희들의 심령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너희를 불러내 교회를 이루게 하신 것이지 않냐는, 뜻입니다.

 

(적용)그만큼 하나님께서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터전삼아 고린도교회를 세웠는데 그 중심에 누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까?

사림이나 교주나 다른 이론이나 사상이 아니라 오직 그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어야 하는 것이죠.

그래야 그 교회의 터가 흔들리지 않기 때문이죠.

믿음의 기초가 잘못돼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통일교나 신천지나 JMS나 몰몬교나 영생교 신자들은 그 열심과 헌신이 뜨겁죠.

일본의 통일교 신자들은 대학을 나온 엘리트 여성들도 한국의 농촌 남자들과 결혼해서 깡촌시골에 삽니다.

그걸 사명으로 알고 살아가는 것이죠.

미국의 몰몬교 신도들은 우리나라 남자들이 군대를 가듯이 2년 동안 해외에 나가서 선교활동을 해야만 합니다.

가끔 흰색와이셔츠에 검은 명찰 달고 전도하러 다니는 두 명의 남자들이 미국 몰몬교 신자들이죠.

 

그들에게 열심과 헌신이 있지만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들은 터를 잘못 닦아 둔 것이죠.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된 게 아니라 문선명이나 이만희나 정명석이나 죠셉 스미스같은 사람의 터 위에 세운 것이죠.

그만큼 하나님의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이 기초석이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특정한 사람이나 이념이나 사상이 되면 반드시 삐거덕거리게 돼 있죠.

 

지금 고린도교회가 다툼과 분열로 삐거덕거리는 것도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 곧 사람을 앞세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교회는 사람들을 토대로 세웠지만 그 밑바탕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중심에 모시고 하나님만 경배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

 

[전자책] 눈을 뜨면 볼 수 있어요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너무나 답답했다. 지금도 그게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고 모든 게 답답하기만 하다. 청년들도 꿈을 꿀 수 없는 상태다. 초등학생

www.aladin.co.kr

 

(주문)그렇기에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가 무엇입니까?

(은혜)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상급을 주시는 분이요 교회의 터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되게 하는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주음성)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주님께서 성령님의 음성을 통해 그렇게 말씀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모세나 여호수아나 바울이나 아볼로나 실은 하나님의 성막을 위한 수종드는 자요 하나님의교회에 동역자들 아니더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크고 작음을 따지는 분이 아니라 각자 수고하고 충성한대로 절대적인 상급을 주시는 분이지 않겠느냐?”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위해 충성한 사역자들이나 홍도교회를 위해 충성한 사역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각자 각자에게 절대적인 귀한 상급을 베풀지 않겠느냐?”
그러니 교회는 사람들의 터 위에 세우는 것이지만 그 중심이 사람이나 사상이나 이데올로기가 돼서는 안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통일교나 신천지나 JMS나 몰몬교나 영생교 신자들이 누구보다도 열심이고 해외에 나가 선교활동을 펼치지만 그들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지 않느냐?”

 

그러니 내 사랑하는 딸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고린도교회가 다툼과 분열을 일으켜 사도 바울로 하여금 편지를 쓰게 하신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어야 하지 않겠느냐?”

교회는 사람들을 통해 세워가는 것이지만 사람이 영광을 취하려거나 사람을 우상화해서는 안된다는 것 말이다.”

오직 하나님의나라와 하나님의교회를 위해 충성되게 일을 한 후에 그 영광의 상급을 주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잊지 말도록 하려무나.”

 

(찬양)너 어디 가든지 순종하라 너 어디 있든지 충성하라

주 너의 하나님 왕 되신 주 영원히 주님만 찬양하라

너 무엇하든지 진실하라 너 무엇하든지 성실하라

주 너의 하나님 도우시리 어디를 가든지 정직하라

너 어느 때든지 기도하라 너 어느 때든지 감사하라

주 너의 하나님 돌보시리 너 어느 때든지 기뻐하라

너 고난 속에서 평화하라 너 핍박 속에서 감사하라

주 너의 하나님 함께하리 승리의 주님을 찬양하라

 

 

[전자책] 야긴과 보아스

이 책은 하루 한 장씩 역대기를 읽어나가면서 새벽기도회 때 나눈 설교 말씀을 펴낸 것입니다.BR 그것도 두 번에 걸쳐 설교한 내용을 연구하고 묵상해서 쓴 것입니다.BR 이 책에는 사무엘서와 열

www.aladin.co.kr

(설교닫기)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땅에서 우리가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교회를 받들어 충성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보기 때문이죠.

바울도 그토록 매맞고 파선당하고 잠을 자지 못하고 수고하면서까지 충성한 이유는 하나님의 상급을 바란 까닭이라고 스스로 고백을 했죠.

저와 여러분들도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를 위해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충성하는 이유가 그것이죠.

실은 그렇게 헌신하고 충성하는 이들을 통해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죠.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 어떤 교회도 사람이나 이념이나 이데올로기가 중심이 돼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칫 사람을 머리로 삼으면 이단과 사이비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문선명도 정명석도 신천지도 몰몬교도 영생교도 모두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사람을 머리로 삼고 중심에 두기 때문이죠.

저와 여러분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푯대로 삼고 그 분의 부르심에 충성하는 일꾼으로 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