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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설교WednesdaySermon/사도행전

믿는 사람도 있고(행28:23-28)

by 권또또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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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열기)(예화)횟집을 지나가면 눈에 띄는 게 있죠.

수족관 속에 고기들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텔레비전에 아주 재밌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취재하는 PD가 해물탕 주인에게 질문하는 것이었습니다.

“전복과 낙지가 왜 이렇게 싱싱하고 쫄깃쫄깃합니까?”하고 말이죠.

그랬더니 어떻게 대답했을까요?

 

그 수족관에 작은 상어 한 마리가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상어가 움직힐때마다 전복과 낙지들이 재빠르게 상어를 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그 상어 덕분에 전복과 낙지들은 싱싱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고 손님들은 더욱 쫄깃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성화)그런 모습은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은 왕가의 혈통을 이어받은 왕족의 후예가 아니라 베들레헴의 이름 없는 시골 촌뜨기였습니다.

그런 그를 하나님께서 왕으로 선택해 기름을 부어주셨죠.

그러나 곧바로 왕이 된 게 아니라 사울 왕의 칼날을 피해 10년 넘게 도망자 신세를 겪었죠.

그 후에 사울 왕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죽자 유다 지파의 왕이 될 수 있었죠.

그로부터 7년 6개월 동안 헤브론에서 수 많은 전투를 치르고 공적을 올릴 뒤에야 명실상부한 온 이스라엘 지파의 왕이 되었죠.

 

그렇다면 왕이 된 이후에는 인생에 풍파가 없었습니까?

아니죠.

그 후에도 수많은 대적들과 전투를 벌였죠.

그리고 자기 자신의 죄악의 문제로 괴로워했고 자식이 피비린내나는 일을 저질렀고 아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왕궁에서 쫓겨났죠.

 

그런데 다윗은 시편 138편 7-8절을 통해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다윗은 환란 속에서도 살아나게 해 주신 것과 원수들의 분노에서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하나님께서는 나를 보상해 주신다고 고백합니다.

‘보상하다’는 히브리어 원뜻은 ‘온전하게 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버리지 마옵소서’는 ‘느슨하게 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만에 자기 생명을 온전하게 할 수 있고 자기 생명을 급격하게 데려가지 않고 느슨하게 이끌어주실 수 있다는 고백입니다.

 

(깨달음)만약 다윗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거나 경외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그에게 닥쳐오는 복잡한 인생은 의무투성이었겠죠.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닥쳐온 인생의 환란을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들이며 자기 영혼을 흔들어깨우는 하나님의 은혜로 삼은 것이었죠.

 

마치 수족관에 전복과 낙지가 그토록 싱싱하게 쫄깃쫄깃한 식감을 제공해주는 것은 상어가 녀석들을 흔들어깨우는 것처럼 말입니다.

다윗도 그 환란에서 그의 영혼이 싱싱하게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것도 그 환란이 다윗의 영혼을 흔들어깨우는 하나님의 섭리였던 것입니다.

 

(적용)우리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에 환란과 역경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을 싱싱하게 흔들어 깨우시는 분이란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메시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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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긴과 보아스 | 권성권 - 교보문고

야긴과 보아스 | 이 책은 하루 한 장씩 역대기를 읽어나가면서 새벽기도회 때 나눈 설교 말씀을 펴낸 것입니다. 그것도 두 번에 걸쳐 설교한 내용을 연구하고 묵상해서 쓴 것입니다. 이 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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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바울은 지금 로마 중심부 주변에 있는 헛간과 같은 곳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쪽 손목에 쇠사슬에 매여 있고 또 다른 쇠사슬은 바울을 지키는 군사의 손에 매여 있죠.

황제의 근위대장은 바울이 감옥 바깥에서 자유롭게 살도록 집을 얻어 살게 했지만 도망치지 못하게 한 것이었죠.

 

바울은 그곳에 유대교 지도자들을 초청해서 자신이 그렇게 가택연금에 처한 이유를 밝혀줬죠.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다가 그렇게 처한 것이라고 말이죠.

그러자 유대교 지도자들은 다음에 날짜를 정해 찾아왔는데 더 많은 무리들이 바울이 있는 그곳을 찾아왔죠.

그때 바울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하루 온 종일 복음을 전하며 그들을 주님의 생명으로 섬겼죠.

 

2023년 우리의 인생도 하루 종일 바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뱡항과 목적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죠.

나만을 위한 삶의 방향과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데 인생을 쏟아붓는 것 말이죠.

 

(본문)바울이 그렇게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온종일 복음을 전한 결과를 오늘 본문 24절에서 밝혀 주고 있습니다.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깨달음)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데 그 중에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바울은 위대한 복음 전도자 아닙니까?

그렇다면 다 믿는 사람들만 나올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놀랄 일이 아니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할 때 그 중에 유대인들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무리에 가담하거나 동조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3년간 따라다녔던 가롯 유다도 은 30냥에 예수님을 팔아넘겼죠.

그렇기에 바울이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복음을 전하는데 그 중에 믿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죠.

 

이것은 이미 1차 전도여행 중에 비시디아 안디옥에서도 있었던 일이라 바울 자신도 놀라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13장 48절을 보면 그때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사람만 믿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그 중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사람만 복음을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동일한 복음을 전해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죠.

 

그만큼 구원의 은혜를 입지 못해 바울의 복음을 거부한 이들은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헛소리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구원받기로 작정된 이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생명의 복음을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주시기 위해 멀리 예루살렘에서 이곳 로마까지 바울을 보내주셨다고 생각했던 것이죠.

그래서 본문 이후에 그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바울을 찾아가 복음을 듣고 배웠던 것입니다.

 

(적용)그렇다면 구원받은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 주님께서는 주님과 교회를 대적하고 짓밟던 바울을 다메섹 도상에서 구원해주셨는가 하는 점 말입니다.

바로 로마의 유대인들 중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신들에게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듣도록 하기 위함이죠.

더욱이 3년간의 아라비아 광야의 경건훈련도 또 자기 고향에서 13년간 칩거하는 훈련의 과정을 거친 이유가 무엇입니까?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 중에 구원받기로 작정된 영혼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도록 환란 속에서도 지켜주신 것이었죠.

그래서 1차 2차 3차 전도여행을 거치고 유라굴로 광풍을 맞이한 이후에 로마에 도착하여 그들에게까지 복음을 듣도록 주님께서 역사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로마에 살고 있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 바벨론 포로 이후에 그때까지 세계 각처에 흩어져 살고 있는 자신들으 모든 환란이 이해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왜 하나님께서 지금껏 자기 조상을 따라 로마에 이방인으로 살게 하셨는지 말입니다.

로마의 황제 치하에서 숨죽이며 갖은 고생과 환란 속에서 지금까지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 이유 말입니다.

바로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울에게 듣고 영생하는 은혜를 베풀기 위함이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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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까 | 권성권 - 교보문고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까 | 욥이 재산 잃고 자식들 다 죽고 심지어 그의 몸에 악창이 들끓을 때 그의 세 친구가 어떻게 평가했습니까? 욥이 고난 당하는 것은 ‘인과응보’ 때문이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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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그렇기에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베푸시는 은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은혜)주님은 인생의 환란을 맞이할 때 그때 우리의 영혼을 싱싱하게 살아 있게 하시는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란 사실입니다.

 

(주음성)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그렇게 말씀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전복과 낙지가 그토록 싱싱하고 쫄깃쫄깃한 이유는 그 수족관 속에 상어가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이지 않더냐?”

다윗이 인생의 도망자로 살 때도 또 왕이 되고서도 여러 환란과 역경을 헤치면서 살도록 하나님께서 이끌지 않았더냐?”
다윗이 그런 고난과 환란속에서도 살게 된 것은 그의 영혼이 타락하지 않도록 흔들어 깨우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이지 않더냐?”

바울도 복음을 전한 지난 인생이 순탄한 게 아니라 위험과 고생의 길이었는데 그 또한 그의 영혼을 싱싱하게 깨운 하나님의 섭리였지 않더냐?”

지금 바울의 헛간에서 유대인들 중에 복음을 듣고 영생을 얻게 된 이들도 지난 인생에 왜 그토록 힘든 디아스포라로 살게 되었는지 이제는 깨닫지 않았겠느냐?”

 

그러니 내 사랑하는 딸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인생의 주관자가 되어 너에게 닥처온 인생의 문제를 바라볼 때는 도무지 알 수 없는 것들이 가로막고 있지 않더냐?”

하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좇아 생각해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으로 살도록 너를 여태껏 환란 가운데서 인도한 것 아니더냐?”

너의 인생에 영원한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면 그 분 한 분으로 족한 인생이 되지 않겠느냐?”

세상의 다른 것으로 너의 인생을 채우려고 하면 부족함 투성이지만 그 분으로 채우면 모든 게 풍족해지지 않겠느냐?”

그 분이야말로 네 생명의 전부이기 때문에 말이다.”

네가 그 분을 모시고 살도록 환란과 역경가운데 너의 영혼을 주님께서 흔들어 깨우신 것 아니겠느냐?”

 

(찬양)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 만이 내 삶에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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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흔들릴수록 우직해야 | 권성권 - 교보문고

세상이 흔들릴수록 우직해야 | 우공이산(愚公移山)이란 말이 있다.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뜻이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직하게 나아가다 보면 결국엔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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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회교권에 선교하러 갔던 선교사가 20년 동안 한 사람의 결신도 얻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선교단체를 비롯해서 선교사를 후원했던 교회들이 그 선교사에게 비판을 가했습니다.

 

그 후 후임 선교사가 다시 그곳으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결신자 몇 명이 생겼다는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그 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있었습니다.

“전임 선교사님이 뿌린 씨가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저는 그저 거두었을 뿐입니다.”

 

(깨달음)무엇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사역은 독불장군식으로 혼자 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뿌리는 자가 있고 거두는 자가 있다는 것이죠.

 

중요한 것은 지금 거두는 일이 없을지라도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자기 헛간에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믿고 구원을 얻는 이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도 있었죠.

 

그렇기에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복음을 듣든지 듣지 않든지, 내 삶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것 뿐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열매를 거두게 하신다는 것이죠.

그것이 내 대에서 거둘 수도 있고 내 다음 세대에서 거둘 수도 있다는 것이죠.

 

어떤 상황, 어떤 환란과 역경이 닥쳐오든지, 낙심치 말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런 모습처럼 주님을 위한 인생에 고난이 닥쳐올 때 그 당시에는 이해가 되지 않을지라도 지나놓고 보면 그 또한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온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이 인생에 도망자의 삶을 살고 고난을 맞이한 것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데 그토록 죽음의 위협에 휩싸인 것도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나중에는 다 알게 되었죠.

다윗과 바울에게 찾아온 고난과 위협은 그들의 영혼을 싱싱하게 흔들어깨우는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사실입니다.

 

(내기도)그래서 우리가 주님께 기도를 드릴 때 어떤 기도를 기뻐받으시겠습니까?

그래요. 주님. 복음을 전하고 복음의 삶을 살아도 누군가 변화되지 않을지라도 낙심치 말게 해 주세요.”

사랑으로 생명으로 주님의 복음을 전해도 구원받지 못하는 이들을 볼 때 낙심치 말게 해주세요.”

그 선교사님처럼 그 당대에는 구원받은 사람이 없어도 그 후대에 구원받은 이들이 생겨나도록 주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주님 내 삶이 다윗이나 바울처럼 환란과 역경이 몰아닥친다 해도 낙심치 말고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해 주세요.”

지금 당장의 환란과 역경은 이해할 수 없지만 지나고나면 내 영혼을 흔들어깨우려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알때가 있을 것입니다.”

주님. 무슨 일을 하든 누구를 만나든 바울처럼 주님의 생명을 전하는 삶이 되게 해주세요.”

 

(찬양)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 만이 내 삶에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되기 원합니다

 

(설교닫기)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수족관에 낙지와 전복이 싱싱하고 쫄깃쫄깃한 이유는 그 속에 상어가 들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윗과 바울이 인생의 환란과 역경을 당해도 그 속에서도 그들의 영혼이 싱싱하게 살아 있는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 인생에 환란과 역경이 찾아오는 것도 나의 영혼을 싱싱하게 살아있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 아니겠습니까?

 

바벨론 포로 이후 세계 각처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유대인들 중 로마에까지 흘러들어와 고생하며 살게 된 이유도 마찬가지죠.

그때까지 한 번도 접하지 못했던 주님의 생명의 복음을 바울을 통해 듣고 영생의 은혜를 덧입도록 말이죠.

그런 일이 있기전까지 모든 고생과 환란은 실은 주님의 은혜의 섭리였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어떤 일을 겪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그 삶의 중심은 하나님의 나라요 예수 생명의 복음의 아니겠습니까?

그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다 역겨와 환란이 닥쳐와도 낙심하거나 절망치 말고 주님의 때를 바라보며 더욱이 인내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내 대에서 열매를 거두게도 하시고 내 다음 대에서 그 열매를 거두게 하시는 위대하신 분이니 말입니다.

범사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환란과 역경속에서도, 주님의 기쁨이 되는 복음전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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