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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설교WednesdaySermon/사도행전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행26:15-18)

by 똑똑이채널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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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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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열기)(성화) 예루살렘성전의 동쪽 출입문은 ‘니카노르 문’입니다.

성전 출입문 가운데 가장 아름다워서 사람들은 그 출입문을 ‘미문’(Beautiful Gate)이라 불렀죠.

 

사도행전 3장을 보면 그 미문 앞에 매일같이 구걸하는 걸인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4장을 보면 그는 선천성 하반신 마비자였죠.

그의 나이가 ‘사십여 세’였습니다.

 

2천년 전의 수명으로 따진다면 그 당시의 40여세란 인생의 황혼기 곧 말년에 접어든 때이지 않겠습니까?

더욱이 선천성 하반신 마비자로서 구걸하며 사는 걸인이었다면 그야말로 죽음을 앞둔 노인과 다르지 않았겠죠.

 

그 걸인이 예루살렘 성전의 출입문 중 가장 아름다운 미문 앞에서 구걸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아름다운 미문에 비하면 그의 몰골은 가장 초라하고 비참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출입문을 향해 베드로와 요한이 함께 성전에 기도하기 위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때 베드로와 요한은 그 걸인, 그 선천성 하반신 마비자가 구걸하고 있는 걸 보게 되었죠.

 

그러자 베드로는 그 걸인을 향해 자신을 주목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그 걸인은 베드로에게서 무엇을 얻을 게 있을까 해서 베드로를 바라보게 되었죠.

 

그때 베드로가 그에게 뭐라고 말을 했습니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3:6)

 

그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40여세가 되기까지 한 번 걷거나 뛰지 못했던 선천성 하반신 마비자였던 그가 그날 걷기도 하고 뛰기도 했죠.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그토록 들어가고 싶어했던 성전문을 열고 그도 자유롭게 걷기도 하고 뛰면서 성전안으로 들어갔죠.

 

(깨달음)그렇다면 누가 그 걸인을 고쳐준 것입니까?

베드로를 통해 역사하신 예수 그리스도,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그를 일으킨 거죠.

 

그렇다면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걸인을 걷게 해 주신 것입니까?

단지 그의 육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회복시켜 주신 것이었습니까?

 

그렇지 않죠.

그 무엇보다도 인간의 생사화복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는 것이죠.

또한 인간의 육신적인 부분까지도 새롭게 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육적인 문제를 넘어 그의 영혼까지 새롭게 해주시기 위해 그의 육체를 고쳐주신 것임을 알게 하신 것이죠.

 

그렇기에 40여년 동안 한 번도 걷지 못한 선천성 하반신 마비자가 그날 새롭게 고침받았다면 앞으로 무엇을 행해 살도록 한 것입니까?

그의 인생 목표가 육신을 위한 삶의 목표가 아니라 그의 영혼이 영원한 생명을 향한 발걸음이 되도록 하신 것이었죠.

 

그만큼 그가 두 발로 걷게 된 것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거리를 위한 발이 아니라 생명을 향한 발걸음이 되어 살도록 하신 주님의 뜻이었습니다.

 

(적용)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와 생명에 대해 눈을 뜨지 못했을 때는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게 되죠.

하지만 어느 날 주님께서 내게 다가와 내 발을 고쳐주거나 내 막힌 담을 허물어주시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신 것을 깨닫게 될 때 이전과는 다른 삶을 결단하면서 걷는 것 말이죠.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메시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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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흔들릴수록 우직해야 - YES24

우공이산(愚公移山)이란 말이 있다.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뜻이다.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직하게 나아가다 보면 결국엔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다.오래전 신영복 교수의 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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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지금 바울은 아그립바 왕의 요청으로 베스도 총독이 개최한 청문회장에서 변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울의 변증은 자기 무죄를 입증하고자 하는 변증이 아니라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자 함이었죠.

 

바울은 그 청문회장에서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부정하고 교회를 짓밟은 삶을 살았던 삶을 이야기했죠.

자신이 그렇게 살아온 것은 그 당시 모든 유대이들이 행하던 바요 자기 자신도 그들과 다르지 않았다고 말입니다.

 

그랬던 자신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는지, 어떻게 부활하신 주님께서 찾아오셨는지 변증했죠.

이를테면 율법의 확신과 신념으로 가득찬 바울이 예루살렘의 그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다메섹의 그리스도인들까지 체포해오고자 했죠.

그래서 그 길을 가는데 부활하신 주님께서 정오의 태양빛 보다 더 밝은 진리와 생명의 빛으로 찾아오셨다고 했죠.

 

(깨달음)그것을 지난 시간에 우리가 살펴본 바였습니다.

그때 바울을 찾아오신 주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하셨죠.

 

물론 바울은 태어나서 그때까지 예수님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바울이 예수님을 핍박했다는 것이었습니까?

그것은 주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한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것이 곧 주님을 핍박하는 일이었죠.

그때부터 바울은 어디를 가든지 주님을 믿는 자들을 핍박하지 않았고 오히려 가는 곳마다 주님의 복음을 전한 자로 변화되었죠.

 

중요한 것은 그때 바로 정오 12시였다는 점입니다.

그와 같은 진리를 일깨워주신 시각이 정오 12시로서 한낮의 태양빛보다 더 밝은 빛으로 찾아와 일깨워주셨습니다.

 

바로 그 시각 이후부터 바울의 발걸음은 예수를 핍박하는 발걸음이 아니라 예수님의 생명을 전한 발걸음이 되었죠.

 

(적용)우리도 예수님을 만난 이후의 모습과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의 모습이 확실히 달라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기 전과 그 이후의 삶이 전혀 새로워지는 것 말이죠.

 

그 전에는 주님과 무관한 삶을 살았지만 주님을 만난 이후부터는 주님 안에 거할 뿐만 아니라 주님을 송축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 말이죠.

 

(본문)오늘 본문은 그 이후의 내용을 전해주는 말씀인데, 본문 16절 말씀을 다시 한 번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원해)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바울에게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하신 다음에 하신 말씀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때 예수님께서는 히브리 사람인 바울이 쓰는 히브리 말로 말씀하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왜죠?

만일 예수님께서 바울이 알아듣지 못하는 천상의 언어로 흔히 말하는 방언으로 말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무슨 뜻인지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이해할 수가 없겠죠.

 

그만큼 예수님께서는 인간을 배려하시는 분임을 알 수 있다는 것이죠.

만약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낼 때 짐승의 모습으로 보냈다면 그 또한 이해할 수 없는 일이겠죠.

인간의 모습으로 이땅에 예수님을 보내신 이유도 인간의 모습과 동등한 모습으로 인간을 이해하고자 함임을 알 수 있죠.

바울에게 히브리 말로 지금 말씀하고 계신 이유가 그것입니다.

 

(깨달음)그런데 예수님께서 두 번째로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입니다.

이것은 바울이 선천성 하반신 마비자였기 때문에, 다시 말해 태어나면서부터 앉은뱅이였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까?

 

아니죠.

바울에게 ‘너의 발로 일어서라’하는 것은 이제껏 그릇된 발걸음, 너의 욕심과 탐욕을 위해 살아온 발걸음을 새롭게 하라는 것이죠.

이전에 바울은 가말리엘 율법 스승밑에서 최고의 율법을 수학하고 율법에 매진하여 율법과 어긋난 그리스도인들을 색출해 체포했죠.

그같이 한 이유는 그래야 유대 사회의 최고 기구인 산헤드린 의원 곧 유대인들의 최고 법정 자리를 꾀찰 수 있기 때문이었죠.

 

주님께서 바울에게 ‘너의 발로 일어서라’하고 말씀한 게 바로 그것었습니다.

이제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거리를 위해 발걸음을 내딛었던 삶에서 돌아서라는 것이죠.

이제는 주님의 생명과 진리를 위한 발걸음으로 너의 삶의 목표를 새롭게 하라는 뜻입니다.

 

바로 그때부터 이전의 삶도 주님 안에서 완전히 새로워질 수 있다는 뜻이죠.

 

(적용)바로 이것이 서두에서 말씀들니 선천성 하반신 마비자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걷게 하신 이유였습니다.

바로 이것이 부활하신 주님께서 바울에게 찾아와 바른 삶의 이정표를 제시하며 걷게 하신 것이죠.

 

만약 부활하신 주님께서 바울을 찾아와 만나주지 않았다면 그런 역사는 일어나지 않았겠죠.

설령 만나주셨어도 그의 삶의 이정표를 새롭게 말씀하지 않았다면 그의 발걸음은 여전히 그릇된 욕심으로 치달았겠죠.

 

(주문)그렇기에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고자 하시는 은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은혜)주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도 주님을 만난 이후의 발걸음이 생명과 진리를 향한 발걸음이 되도록 은혜를 베풀고 계신다는 것이죠.

 

(주음성)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성령님의 음성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그렇게 말씀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주님께서 바울을 만나주시고 두 발로 서게 하신 것이 그의 삶의 방향을 새롭게 하라는 뜻이지 않더냐?”

주님께서 선천성 하반신 마비자인 앉은뱅이를 베드로를 통해 일으켜세우신 것도 그의 영혼을 새롭게 하며 살라는 뜻이지 않더냐?”

청년시절까지 주님을 모르던 진정주에게 주님께서 만나주시고 그에게 여종이라고 깨닫게 하신 것도 그의 인생방향을 새롭게 하라는 것 아니었더냐?”

주님을 만난 이들이 모두 자기 인생의 방향을 이 세상의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거리를 좇지 않고 영원한 생명과 진리를 좇아 살지 않았더냐?”

 

그러니 내 사랑하는 딸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너도 주님께서 만나주시고 너의 인생을 새롭게 풀어주시고, 뭔가 새로운 매듭을 지어주실 때 더욱더 인생의 방향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

바울이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이 세상의 산헤드린을 목적으로 살았지만 그가 두 발로 일어선 다음부터는 오직 주님 나라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더냐?”

진약사 진정주 사모도 자기 수입원을 통해 교회 예배당을 헌신해 드렸고, 지금도 도처에 기부하면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지 않더냐?”

주님께서 별빛의 은혜를 주셨을 때 그것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햇빝보다 더 큰 은혜를 베풀어주지 않겠느냐?”

 

(찬양)별빛 속을 걸으며 주의 은혜 헤어보니 수많은 별보다 더욱 크신 은혜라

저 별빛보다도 따뜻한 은혜 저 달빛보다도 애달픈 그 사랑

주님 내게 값없이 이 사랑 주셨으니 이젠 빚진 자로서 더욱 주만 사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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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면 볼 수 있어요 - YES24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너무나 답답했다. 지금도 그게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고 모든 게 답답하기만 하다. 청년들도 꿈을 꿀 수 없는 상태다.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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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다니엘기도회 마지막 간증자는 진약사 약국을 운영하는 진정주 사모였습니다.

그녀는 어릴적 너무 가난해서 이사를 밥먹듯 다녔죠.

초등학교 5학년 때는 세 번 이사한 일도 있었고, 친구들이 “너는 전학갔다가 또 왔냐?”할 정도였죠.

 

그녀의 20대 때에는 집에 돈이 없어서 아버지가 행려병자로 죽게 되었죠.

그 후 독지가를 만날 생각으로 서울대에 도전했다가 떨어졌고 재수해서 후기 중앙대 약대에 들어갔죠.

그녀가 약대에 들어간 것은 자기 성공을 위한 발판을 삼으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중앙대학교 선교단체인 UBF선교회의 선배 언니를 만나 처음으로 성경공부를 시작했죠.

그 후 선교단체에서 수련회를 하는데 고린도전서 15장 암송대회를 열었고 그녀도 참석해서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죠.

 

그러다가 마리아가 300데나리온의 향유옥합을 깨트려 예수님의 발에 부어드리 장면을 읽게 되었죠.

그때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나무라지 않고 마리아가 한 일이 영원히 기억되리라고 하신 게 너무 이상했던 그녀였죠.

그러면서 예수님을 향해 “이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인 줄 아네?”하면서 웃기지도 않더라는 것이죠.

 

그런데 1주일 만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천지가 개벽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하죠.

그때부터 성경 전체가 예수님 중심으로 다시금 해석이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은혜가 너무 커서 자기 삶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고백했다는 것입니다.

“주님, 저는 너무 부족하지만 저를 받아주시면 좋겠어요.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어요.”

그때부터 “그리스도의 여종 진정주”로 거듭나게 되었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단했다고 하죠.

 

지금은 인천에서 약국을 열어 평일엔 그곳에서 일하고 주일엔 교회 사모로 섬기고 있는 분이죠.

사실 저는 그녀가 다니엘기도회 간증자로 나서기 2년전에 그분의 유튜브를 보고 관심을 가졌었죠.

어제 방송에서는 위장이 안좋고 소화불량인 분들은 자주 걷고 비타민과 오메가3를 복용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유방암 수술을 했다고 했는데, 다니엘 기도회 간증자로 나서기 전에 수술을 한 것 같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처음 약국을 개원할 때는 의약분업으로 힘들었고 그 후엔 이권개입에 걸려 힘들었다고 하죠.

그 속에서도 하나님께 헌신을 다짐하며 기도할때 주님께서 약국 조재실에 임재하시더라는 것이죠.

 

그 후에 개척한 남편 목사님에게 “교회 예배당 건물을 지으려면 얼마나 필요해요?”하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랬을 때 남편 목사님이 “20억”이라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그 돈을 벌어서 드릴 수 있게 해 주셨고, 지금은 10대 더 복을 부어주시더라는 것이죠.

 

(깨달음)무엇을 깨닫게 됩니까?

그분도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는 오직 자기 성공을 위한 발걸음에 초점을 맞추며 살았죠.

하지만 주님께서 만나주셨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진리에 눈을 떴을 때, 그녀의 삶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도로 은혜를 베푸신 것이었죠.

그래서 약국사업을 통해 예배당을 지어바쳤고, 모교와 여러 곳에 후원하는 선교의 씨앗을 심고 있다고 하죠.

 

왜 그런 발걸음을 내딛게 된 것입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 새 생명과 진리의 삶에 대해 주님께서 눈을 뜨게 해주셨기 때문이죠.

이전에 자기 욕망을 위한 인생 목표로 살던 바울에게 주님께서 찾아와 만나주셨을 때부터는 그의 발걸음이 새로운 이정표로 바라보며 살 듯이 말입니다.

 

(내기도)그렇기에 우리가 기도할 때 어떤 기도를 주님께서 기뻐받으시겠습니까?

그래요. 주님 저도 부족하고 연약한 자이지만 주님께서 만나주시고 저를 만져주시고 더 놀라운 은혜로 채워주세요.”

그리하여 바울처럼 진정주 약사사모처럼 이 세상의 욕망이 아닌 주님나라를 위해 더욱더 헌신한는 씨앗을 드릴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리하여 제 인생의 밭에 3060100배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그 모든 일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해 주세요.”

 

(찬양)낙엽 위를 걸으며 주의 은혜 헤어보니 수많은 잎보다 더욱 많은 은혜라

황금빛보다도 소중한 은혜 노을빛보다도 포근한 그 사랑

주님 내게 값없이 이 사랑 주셨으니 이젠 빚진 자로서 더욱 주만 사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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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간표 - YES24

이 책은 지난 몇 년간 설교 말씀을 통해 나눈 예화다. 예화는 설교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다. 말씀의 이론을 실제화할 수 있는 간증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예화는 설교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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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닫기)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이 정하신 때와 시기와 기한에 당신이 택한 자들에게 찾아와 만나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문제를 해결케 하시는 분이신 줄 믿습니다.

그 은혜를 체험하기 전까지는 이 세상 욕망만을 향한 나의 벌걸음도 그 은혜를 체험한 후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케 하는 삶으로 변화시켜주시는 줄 믿습니다.

사도 바울도 그렇고 진정주 약사 사모도 그와 다르지 않죠.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그와 같은 놀라운 은혜가 임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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