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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장 강해설교2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행13:42-52) 바울 일행이 바보에서 배를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바울은 해안 도시의 도특한 기후로 몸에 이상이 생겼다고 했죠. 그래도 바울은 그 몸을 이끌고 비시디아 안디옥을 향해 나아가고자 했습니다. 그곳으로 가려면 험난한 타우로스 산맥을 넘어야만 했죠. 그때 요한 마가는 바울의 지치고 병든 몸을 보고서, 또한 험난한 타우로스 산맥을 보고서, 그만 예루살렘으로 되돌아와버렸습니다. 그러나 바울 일행은 그 길목에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면서 타우로스 산맥을 넘었고, 드디어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주님의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그때 바울은 정통 유대인들을 향해서, 그리고 이방인 가운데 유대인들의 할레와 음식법을 지켜 유대인으로 인정해 준 그 이방인들을 향해서 주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 2024. 8. 18.
총독이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행13:1-12) 오늘 본문은 시리아 안디옥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우리가 이미 읽었던 사도행전 11장 후반부에 나옵니다. 이방선교의 거점역할을 하게 될 교회였죠. 스데반 집사의 순교와 교회의 박해로 인해 주님의 제자들이 욥바와 가이사랴의 위쪽인 베니게에까지 가서 복음을 전했고, 그 위의 사마리아와 다메섹의 위쪽인 수리아 안디옥에 그리고 그곳에서 배를 타고 구브로까지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때는 같은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했었죠. 후에 그곳 구브로와 구레네에 있던 주님의 제자들이 수리아 안디옥에 와서 복음을 전하는데 이방인들 곧 유대인이 아닌 헬라인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것을 계기로 많은 이방인들이 주님을 믿게 되었고, 그곳에 교회를 세우게 되었죠. 그때 예루살렘교회의 사도들은 바나바를 담임목회..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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