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나팔꽃처럼 떠는 성화(롬7:22-24)1 2024년 10월 11일 3분 새벽묵상_나팔꽃처럼 떠는 성화(롬7:22-24)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2-24)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제물이 되셨기에 율법의 형식으로부터 자유를 얻은 자들입니다.하지만 내 속에 선을 행하고 싶은 마음과 그렇지 않은 마음이 공존한다는 걸 알고 있죠. 말씀을 좇아 살고 싶어도 실제로는 다르게 행동하는 나 자신의 모습이 그것입니다. 바울도 그래서 곤고한 자라고 고백했는데 그의 나이 56살에 성화의 단계에서 한 것입니다.도둑질이나 살인이나 간음 때문에 한 게 아니라 말씀대로 살지 못한 갈등의 고백이죠. 이것은 모든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내면 속에 나.. 2024. 10.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