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그야말로 자기 자신들을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있었다는 뜻1 그리스도의 일꾼(고전4:1-5) 본문 1절입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마땅히’라고 하는 ‘후토스’(οὕτωs)는 ‘그러므로’입니다. ‘그러므로’라는 접속사는 이전과 이후를 연결하는 것이죠. 지난 시간에 살펴 본 게 무엇이었습니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요 그리스도 아래에 교회가 있는데, 그 아래에 바울 아볼로 게바 그 모든 게 있다고 했죠. 교회는 세상 질서의 중심으로 세운 하나님의 몸된 지체인데, 바울 아볼로 게바가 뛰어나다고 해도 교회 곧 너희들을 위한 하나님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너희들이 절대시하느냐, 하는 뜻이죠.그래서 “그러므로”하면서 시작하는데, ‘그러므로’ 사람 곧 고린도교회는 ‘우리’ 곧 바울 아볼로 게바와 같은 우리를, “그리스도.. 2024. 11.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