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구하며 사는 자들1 하나님의 은사는 영생이니라(롬6:12-23) 로마서 6장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고 주님의 의에 연합한 자임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사실 은혜와 구원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보다 잘 아는 주제죠. 그런데 은혜와 구원을 폭넓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원을 죄에서 건져주는 정도로, 은혜는 죄인을 향한 사랑 정도로 이해합니다. 이것은 대단히 좁은 이해죠. 의와 은혜는 우리 신분의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우리는 죄에 대해 죽었고, 더 이상 과거의 죄가 우리를 침탈하지 못합니다. 완전히 과거와 단절된 것입니다. 물론 교리적으로 그걸 이해하지만 실제의 삶 속에서는 난해하게 생각할 때가 많죠. 때때로 죄의 유혹 앞에 걸러 넘어지거나 악을 악으로 갚을 때가 많기 때문이죠. 본문 12-13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2024. 10.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