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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6장 강해설교2

마음을 넓히라(고후6:3-13) 고린도후서 5장 11절부터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도직의 본질적 목적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데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이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 얼마나 헌신적인 삶을 살았는지를 밝혀줍니다. 3절입니다.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바울은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거나, 누구와의 관계에서도 사람을 실족하게 하지 않으려고 애썼다는 뜻입니다. 그 이유가 뭡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이 조롱거리니 비방거리가 되지 않기 위함이죠. 그만큼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살아가는 자세가 어떠한지를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 자세는 고린도전서 10장 24-25절에서 밝혀주었죠.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 2025. 1. 13.
하나님과 화목하라(고후5:18-6:2) 고린도후서 5장 11절부터의 내용은 바울이 주님께로부터 받은 사도직의 본질적인 목적이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하게 하는 데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 그리스도의 강권적인 사랑이 그와 같은 자신의 사도직을 부여해주셨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렇게 자신을 강권해 주시기에 자신은 하나님께 미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주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들여다볼 때 ‘보라’하면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고백했죠. 새로운 피조물이란 자기 자신이 주인 노릇하던 이전의 삶과 달리 이제는 주님께 자기 자리를 내어드리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곧 주님께 미친 자의 삶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연장에서 오늘 18절이 이렇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지금까지 이야기 한 그..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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