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돌밭’은 헬라어로 ‘페트로데스’(πετρώδης)로 ‘바위가 가득찬 땅’(of a ground full of rocks)2 돌덩이 같은 마음조차 깨부수길 크리스천치유상담연구원 원장 정태기 목사님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그의 아버지는 어머니와 그를 버리고 집을 떠났습니다. 어머니가 막노동하며 가정을 꾸렸는데 친구 아버지가 친구를 껴안는 게 너무 좋아보였죠. 그런 부러움과 열등감이 가슴에 돌덩이처럼 내려앉았죠. 커서 유학갔는데 어린 시절의 상처와 원망이 쉽게 떠나지 않았죠. 그런데 미국의 켄터키 영성수련원에서 5개월 지낼 때 하나님께서 말씀의 방망이로 그 심령을 깨부쉈죠. 한국에 돌아와 크리스천치유상담연구원에서 15년간 내적치유세미나를 했는데 무려 1만7천800명이 말씀으로 치유되는 은혜를 체험케 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사역 3년을 갈릴리에서 했습니다. 본문은 2차 갈릴리 사역때 갈릴리 가버나움 강가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죠. 그때 수많은 군중들.. 2023. 12. 9.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마13:1-8)_2023년 12월 10일 대림절둘째주일 설교문 (설교열기)(예화)크리스천치유상담연구원 원장으로 섬기는 정태기 목사님이란 분이 있습니다. 그분의 고향은 전남 신안군 증도인데 그 분의 간증을 들으면 큰 은혜가 됩니다. 어릴 때 그 분의 아버지는 어머니와 자기를 버리고 집을 떠났습니다. 그러니 아버지로부터 “내가 널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었죠. 한 번이라도 “내가 널 사랑한다. 참으로 귀한 아들이다.”하는 말을 들었으면 좋았겠지만 못들었죠. 그렇게 아버지가 떠나고 나니까 어머니가 자신을 가르치기 위해 하루종일 밖에 나가 일을 했습니다. 특별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니 어머니는 막노동과 같은 일을 할 수밖에 없었죠. 식당에 나가 그릇을 닦든지 다른 사람의 집에 가서 청소하는 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친구와 같이 가다가도 친구 아빠가 그 .. 2023. 12.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