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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열기)(예화)불가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왜 손가락을 보는가” 하는 말이 그것입니다. 사람이 구도자가 될 때 그 구도자의 최종 목적지를 바라봐야 하는데 그 길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집중할 때 하는 말이죠. 그렇게 되면 참된 길을 놓친다는 의미죠.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 곧 크리스천이란 말이 언제 시작됐습니까? 사도행전 11장에 안디옥교회 성도들을 향해 세상 사람들이 붙여주 이름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왜 그 당시 세상 사람들이 안디옥교회 성도들에게 그런 이름을 붙여줬습니까?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그 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만을 따르며 섬기는 무리’였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교회 성도들은 어떤 우상도 황제숭배사상도 따르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따르는..
(설교열기)(예화)내년 4월 총선 때문에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세상의 권력에 대해 그렇게 부러워하며 그 권력을 부여잡고자 하는 것입니까? 우리나라 헌법은 누구나 예외업이 법 앞에 평등하다고 돼 있지만 국회의원에게는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이 있기 때문이죠.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해 국회 밖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게 면책특권입니다. 더욱이 국회의원은 현행범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 중 국회의 동의없이 체포나 구금되지 않는 게 불체포특권이죠. 그래서 국회의원이 가짜 뉴스를 만들거나 확대하고 재생산해도 대형 수뢰 혐의가 있어도 동료들이 막아주면 체포되지 않는 것이죠. 그런 특권이 있기 때문에 기를 쓰고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설교열기)(예화)옛말에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 람 속은 모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뱃속으로 낳은 자식도 실은 잘 알수가 없죠. 매일 한 이불을 덮고 사는 부부도 그 속을 때가 있습니다. 겉으론 웃고 있어도 속으론 울 때가 있는 게 사람의 속 마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왜 내 속을 몰라주나?’하면서 속상해할 때가 많이 있죠. 그것은 친한 친구 사이도 마찬가지죠. 그 친구는 나를 이해하고 알아주겠거니 하며 기대하는데 그 친구도 나를 몰라줄 때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마음이 상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깨달음)예수님께서도 병든 자를 고쳐주고 귀신을 내 좇아주셨습니다. 그리고 12제자를 선택하셔서 동일한 능력과 귀신을 좇아내는 권능을 부여해주셨죠. 그러나 예수님은 최종 목적이 십자가에 못..
(설교열기)(예화)이어령교수는 우리나라의 석학 중의 석학이었습니다. 노태우 대통령 정부 때 문화부장관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그분의 딸이 이민아 목사인데 그녀는 어렸을 때 아버지 체면 때문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사회적인 성취의 길을 걷고자 했죠. 그녀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서 미국에 건너가서 검사와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한길 씨와 이혼을 하고서 네 아이를 키우게 됩니다. 그런데 첫째 장남이 세상을 떠나게 되고 둘째 아들은 자폐증을 앓게 되죠. 그런 상황에서 자신도 지치고 심지어 암에 걸려 네 번에 걸쳐 수술을 하고 재발을 하게 되죠. 그런 고통 속에서 그녀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죠. 그리고 그녀의 고통속에서 바로 그 무신론자였던 이어령 교수가 주님께 무릎을 꿇게 되죠. 그런 과정..
(설교열기)(성화)새벽에 마태복음 17장을 살펴보고 있는데 거기에 어떤 말씀이 나오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가이샤라 빌립보에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셨죠. 그리고는 당신이 십자가에 못 박히겠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좀전까지만 해도 예수님께서 칭찬을 받았던 베드로가 졸지에 ‘사탄아 내 뒤로 물러나라’하면서 사탄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였죠. 우리도 그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령님에 감동을 받아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면 베드로처럼 칭찬을 받지만 내 욕심이 앞서 하나님의 일을 가로막으면 사탄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바로 그와 같은 사실을 일깨워준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헬몬산에 올라가셨습니다. ..
(설교열기)(성화)요즘은 시대가 달라져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노아가 살던 시대에 자식은 가장 큰 재산이죠. 그것은 아브라함 때도 마찬가지였죠. 그 시다에 자식이 없으면 가장 비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노아가 언제 자식을 낳았습니까? 그의 나이 500세가 지나서였죠. 그러니 노아가 500년 동안 얼마나 많은 사회적인 수치와 모멸감을 받았겠습니까? 그때 문벌 좋고 학식 좋고 가문 좋은 사람들이 왜 세상을 주름잡지 않았겠습니까? 그 속에서 자식이 없던 노아는 얼마나 많은 수치와 수모를 겪었겠습니까? 그것은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였죠. 창세기 12장을 보면 아브라함이 아버지 데라가 죽고 나서 외롭고 고독에 쌓일 때 그때 하나님의 부름을 받죠. 더욱이 창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