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떠나(행15:36-41)
(설교열기)(성화) 의료보험공단에서 제게 경고장이 날아왔어요. 대사증후군 전단계라고 말이죠. 그 때문에 새벽기도회가 끝나면, 6시 10분까지 기도하고 난 뒤에, 곧장 옷을 갈아입고 유달경기장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7시 10분까지 걸으면서 또 기도를 하죠. 그리고 7시 20분 경에 예배당 사무실로 와서, 성경을 읽고 새벽기도회 말씀을 다시금 정리하여 티스토리에 올리죠. 이런 과정 속에서 성경을 읽은 게 42독째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구약 욥기서, 신약 디모데후서를 각각 읽었습니다. 구약 욥기서가 어떤 내용인지 우리는 알고 있지 않습니까? 욥은 동방의 의인이고 거부였죠. 그 까닭에 그의 주변에 친구들도 많았죠. 하지만 사단이 욥을 시험하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을 때, 욥의 재산 다 날라가고, 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