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수요설교WednesdaySermon/고린도전서68 온전히 합하라(고전1:10-17)_2023년 9월 27일 수요일저녁설교 (설교열기)(예화)미국의 켄사스주 상원의원 프랭크 칼슨이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세상은 이런 사람을 필요로 한다”고 하면서 다섯 가지 성품을 지닌 사람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첫째 결함을 메울 줄 아는 사람, 둘째 이익만을 좇지 않는 사람, 셋째 정직한 사람, 넷째 진실한 마음의 사람, 다섯째 시종일관 변치 않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타인의 결함과 약점을 지적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려고 하는 사람이죠. 하지만 누군가의 약점을 보완해주고 덮어주고 메워주는 사람은 하나님의나라와 교회에 유익한 사람이죠. 또 있죠. 이 세상 사람치고 이익을 좇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익만을 좇다가는 그 자신이 누군가에게 이익이 되지 않을 .. 2023. 9. 27. 항상 감사하노니(고전1:4-9) (설교열기(예화)지난 주일날 ‘성결교회50대전국축구대회’를 앞두고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축구경기를 했습니다. 평소 신발이 커서 애를 먹었는데 그날 어떤 목사님이 축구화를 하나 선물로 줬습니다. 발이 딱 맞고 새 신발이라 그런지 편하고 좋았습니다. (깨달음)그 신발을 받고 느낀 게 있었습니다. 그 목사님이 제게 신발을 줬는데 나도 누군가에게 내 신발을 나눠줘야 되겠다는 하는 생각이었죠. 물은 흘러야 생명이 있고 내가 아름답게 변하면 나와 함께 하는 그 누군가도 아름답게 변하기 마련이죠. 내가 움켜쥐고 고집을 부리고 생명을 경시하고 질서를 따르지 않는다면 그 속에는 불협화음만 난무하겠죠. 거기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를 수도 없는 법이죠. (적용)그렇듯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2023. 9. 20. 하나님 우리 아버지(고전1:3-4) (설교열기)(성화)어느 날 율법사들이 예수님을 찾지 않습니까? “예수님 계명 중에 어느 계명이 가장 큽니까?”하고 말이죠. 그 율법사들은 예수님께 배우기 위함이 아니라 예수님을 올무에 빠트리기 위해 찾아와서 물은 것입니다. 그 율법사들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이것을 율법서라 하는데, 그 계명을 613가지로 분류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지켜야 할 계명을 248개, 소극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365개로 나누죠. 그 계명 중에 어떤 계명이 제일 큰 계명이냐를 놓고 갑론을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에게 무슨 계명이 제일 큽니까, 하고 물었을 때, 왜 물은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A라고 대답을 하면 그들은 B를 들이대며 그것이 크지 않냐고 따져묻고자 한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 2023. 9. 6. 하나님의 교회(고전1:1-3) (설교열기)(예화)‘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고 하는 것은 자식들이 동성의 부모에게는 경쟁의식을 느끼고 이성의 부모에게 애정을 느끼는 거죠. 바로 그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출처인 오이디푸스가 실은 고린도의 왕자였습니다. 오이디푸스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인 테베의 왕 라이오스와 왕비 이오카스테의 아들로 태어나죠. 그 오이디푸스가 태어나기 전에 왕과 왕비에게 신탁이 떨어지죠. “당신들이 아들을 낳으면 아들은 아버지인 줄 모르고 죽일 것이고 어머니인줄도 모르고 아내로 삼을 것이다.” 그런데 왕과 왕비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신탁이 두려워서 갖 태어난 아들의 발을 묶어 산속에 버리죠. ‘오이디푸스’란 ‘부은 발’이란 뜻에서 나온 이름입니다. 그.. 2023. 8. 30. 이전 1 ···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