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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질문대답BibleQ&A84

Q.오순절날 임한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Q.오순절날 임한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이 궁금해요.? 성령충만 가운데 다른 언어로 말하기를 시작했는데, 그 의미가 무엇일까요? A. 구약의 오순절은 유월절 해방을 맞은 날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곧 시내산 언약의 날이죠. 그 과정에 홍해, 수르 협곡, 마라의 쓴물, 신광야 만나와 메추라기, 르비딤 전투, 그리고 시내광야에 당도했죠. 그때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쌍방간에 피의 언약식을 맺었고, 그때 율례을 수여해주셨죠. 그것이 구약의 오순절날에 일어난 일이라면, 신약의 오순절은 성령강림절이라 할 수 있죠.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40일간 머무시다 하늘로 승천하셨죠. 그로부터 10일째 되던 날 곧 50일째 되던 오순절날에 성령님께서 마가의 다락방에 강림하셨죠. 그때 120명.. 2021. 6. 6.
바울과 고린도전후서 고린도와 사도 바울의 관계는 2차 선교여행 때 맺었죠. 사도행전 16-18장에 나와 있는 말씀입니다. 그때 바울은 아시아 지역 곧 에베소로 가려고 했었죠. 실라를 데리고 1차 선교여행지였던 수리아 안디옥, 그의 고향 길리기아 다소, 더베, 루스드라로 향했고, 루스드라에서 젊은 제자 디모데를 만나 할례를 행한 후에 선교팀에 합류케 했죠. 이후 이고니온으로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그리고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왼쪽 ‘무시아’에서 복음을 전하고, 비두니아로 갈 계획이었죠. 하지만 성령님께서는 무시아의 서쪽 항구인 ‘드로아’에 갔을 때 밤에 환상을 보여주셨죠. 마게도냐 사람들 곧 유럽 사람들이 나타나 바울에게 도와달라고 말이죠. 바울은 그것이 성령님의 지시인줄 알고 미지의 세계로 떠나갔죠. 물론 그 전에 선교팀에 합.. 2021. 6. 1.
창세기의 첫째날 빛은 어떤 빛일까? 첫째 날의 빛은 자연계의 빛일까? 그런 빛들은 하나님께서 넷째 날에 채워 넣으셨다고 밝혀주고 있다. 그렇다면 첫째날 빛은 어떤 빛일까? 그 빛은 어떤 면에서 보면 근원적인 빛이다. 또한 영적인 빛으로 이해할 수 있다. 왜 그럴까? 예수님께서도 당신 자신을 ‘세상의 빛’(요8:12)이라고 말씀했다. 또한 주님의 자녀들은 ‘세상의 빛’(마5:14)이라 칭하셨다. 부활하신 주님은 다메섹 도상의 사울에게 정오의 태양보다 밝은 빛(행26:13)으로 찾아오셨다. 그렇기에 첫째날의 빛이 무엇인지 명확해진다. 그 빛은 거짓을 드러내는 ‘공의로운 빛’(말4:2)이다. 그 빛은 죽음과 대조되는 ‘생명의 빛’(요3:19)이다. 그 빛은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하는(고후4:6) ‘지혜의 빛’이다. https://weekly-p.. 2021. 5. 19.
바울의 일생과 그가 쓴 13권의 편지들 바울은 A.D.34년 곧 그의 나이 34살에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났죠. 그 뒤 아라비아 광야에 가서 3년간 경건훈련을 마치고, 다메섹으로 왔지만 여의치 않아 예루살렘으로 가죠. 그곳에서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믿어주지 않고 오히려 유대인들이 죽이려고 하자, 바나바가 고향 다소로 보내죠. 바울은 고향 땅 길리기아 다소에서 7년간 복음을 전하죠. 그때가 A.D.44년, 그의 나이 44살 때였죠. 그 무렵 바나바의 초청으로 바울은 안디옥교회의 공동담임목회자가 되어 3년간 섬기죠. A.D.47년 곧 그의 나이 47살에, 성령님의 강권하심에 의해 바나바와 함께 1차 선교여행을 떠나죠. 처음 선교팀장은 바나바였고 그는 고향인 구브로로 가는데, 그곳에서 조카 요한 마가를 수행원으로 동행케 하죠. 그런데 버가에서 ..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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