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문화/꽃과 식물과 텃밭7 2025년 1월 1일 목포 텃밭_닭장 고치고 닭똥 거름 주기 집 앞 담벼락에 지은 7년된 닭장이다.혓볕도 잘 들어오고 통풍도 좋다.닭들이 살기에 안성맞춤이다.2024년 한 해에 병아리 세 마리가 부화했지만 곧장 죽고 말았다.2025년 2월 중순 경에는 중닭 20마리를 넣어 놓을 생각이다.달걀도 20개를 매일같이 받을 수 있다면 너무 좋겠다. 오늘 새롭게 고치고 닭똥 거름을 치운 곳이 이 닭장이다.텃밭 맞은편 모서리에 자리잡고 있다.예전에는 중간 정도에서 꺾어진 닭장으로 좁았다.2024년 한 해가 가기 이틀 전에 좀 더 늘려 새롭게 덧이은 닭장이다.이곳 닭장 안에도 2025년에 20마리를 넣어 놓을 생각이다.매일 같이 그만큼의 달걀을 받을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그런 마음으로 닭장을 수리했으니 기대가 된다. 바울의 일생과 편지 | 권 성 권 - 교보문고.. 2025. 1. 1. 김장배추 간단하게 절이는 방법 1. 김장용 봉투 대 자 크기를 산다.그것을 두 봉투로 겹쳐서 하나로 만든다. 2. 배추를 절반 잘라 하나씩 포갠다.겹겹이 쌓는다. 3. 냉은 양동이 60리터에 소금 6컵을 넣는다. 4. 그 소금물을 비늘 봉투에 붓는다. 5. 6시간 뒤에 한번 엎어 또 6시간 절인다. 6. 12시간 뒤에 건져내면 완벽한 절임배추가 된다. *오늘 압해도에서 배추 가져오면 절임배추 담그려고 준비한 생태....절임배추를 만들어 전주로 택배를 보내려고 택배상자도 준비해 둠. 하나님의 시간표 | 권성권 | 유페이퍼- 교보ebook이 책은 지난 몇 년간 설교 말씀을 통해 나눈 예화다. 예화는 설교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다. 말씀의 이론을 실제화할 수 있는 간증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예화는 설교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ebook-p.. 2024. 11. 24. 오늘 처음 마늘짱아치 담다 오늘 처음으로 마늘 짱아치를 담았다.여태껏 시장에서 사 먹든지 아니면 엄마나 장모님이 담아줬다.오늘은 어제 유튜브를 참조해서 직접 내가 담았다. 그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1. 우선 마늘을 까고 다듬는다. 마늘을 깔 때 잘 깔 수 있는 방법을 어제 터득했다.바로 물에 불리는 것이다. 그러면 진짜 잘 까진다. 2. 마늘 깐 것의 끝부분을 잘 다듬는다. 그리고 소쿠리에 물을 뺀 다음 햇볕에 말린다.너무 많이 말리면 마늘 속에 있는 습기조차 사라질 수 있다.적당히 말랐으면 곧바로 짱아치 담을 통에 담는다. 3. 이제 장을 준비하는 단계다.우선 컵에 물을 담아 2컵을 붓는다.천일염 1스푼을 넣는다.진간장 2컵을 붓는다.설탕 2컵을 넣는다. 3. 그 상태로 약불로 10정 도 조린다. 너무 쎈 불로 조리면 그 양.. 2024. 11. 11. 2024년 작두콩 첫 수확_목포 텃밭 2024년 목포 텃밭 첫 작두콩 수확이예요.해마다 8월 초가 되면 작두콩 첫 열매를 땁니다.초벌구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렇게 한 나무에 세 개의 작두콩이 매달려 있었어요.물론 작두콩은 여느 콩처럼 알차게 들어 있을때 따면 안 되죠.그때는 너무 익은 상황이고 지금처럼 알이 들어 차 있을 무럽에 따야 해요. 초벌구이로 딴 작두콩은 칼로 쓸어줍니다.그리고 햇볕에 잘 말려야 하죠.중간에 태풍이나 장마가 지면 금방 또 습기가 차죠.그걸 막아줘야 하는데 쉽지 않죠.그래서 햇볕에 잘 말려주는 수밖에 없어요. 2024. 8. 5. 여름철 텃밭 모기 때문에 퉁퉁 얼굴이 부었지만 기분 이유_목포 텃밭 오늘은 장맛비가 잠깐 멈추고 햇볕이 쨍쨍했다. 바깥에서 오래 움직이면 그야말로 얼굴이 빨갛게 타들어 갈 정도였다. 이런 날이 요 며칠 사이에 있을까 싶을 정도다. 이 좋은 날씨에 나는 텃밭에 들어가 풀을 맸다. 여름철 텃밭의 풀은 금방금방 자란다. 1주일만 김을 매 주지 않으면 우거진 숲처럼 변한다. 물론 여름철 텃밭에 김을 매려면 주의할 게 있다. 무엇보다도 긴 옷과 긴 바지를 입고 신발도 단단히 동여매야 한다. 그곳에 뱀도 있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모기떼가 무성하기 때문이다. 갯벌의 모기에 비할 순 없겠지만 여름철 텃밭의 모기는 그야말로 매섭다. 오늘도 2시간 정도 텃밭의 풀을 매면서 얼굴에 수십 군데 모기가 문 것 같다. 위 아래 옷과 신발까지 단단히 입고 신었지만 얼굴은 무장할 수 없어서 그.. 2024. 7. 20. 장마가 지나간 목포 텃밭 작두콩이 피어 오르다 장마가 몇 차례 지나간 뒤 오늘 목포 텃밭은 햇빝이 쨍쨍 내리쬐고 있어요.그 틈에 목포 텃밭에 나가 사진을 몇 장 찍었어요. 그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작두콩이예요.장마가 오기 전까지는 꽃도 열매도 전혀 없었죠.그런데 장마가 지나가고 난 다음에 이렇게나 예쁜 꽃과 열매가 열려 있는 거예요.작두콩은 이걸 잘 썰어 햇볕에 말린 다음에 불에 덖어야 하죠.그렇게 덖은 것을 차로 끓여마시면 비염이나 충농증에 좋다고 하죠.제 아내도 비염이 있고 감기에도 잘 걸려 목포텃밭의 작두콩은 한 몫 크게 한답니다.머루예요.포도과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포도 알갱이보다 반절 정도는 작죠.하지만 그 맛은 일품이죠. 포도 모습이예요.포도는 머루보다 훨씬 일찍 익고 있어요.머루는 추석 지나서나 익는 것 같은데 .. 2024. 7. 19. 2024년 7월13일 목포 텃밭에 돌보는 식물들 2024년 7월13일 목포 텃밭에 자라는 식물들입니다.2주차 장마가 지나가고 난 뒤에 무엇보다 쑥쑥 자란 게 깨에요.깨는 참깨와 들깨가 있는데 이 사진은 참깨 모습이죠.참깨는 기름을 짜서 먹는 것이죠.기름을 쳐서 먹으면 무엇이든 맛이 나죠.조금 더 지나면 벌들이 달려올 것 같아요. 개똥쑥 모습이예요.개똥쑥이 한 때 잘 나갔죠.항암에다 면역력에 최고라고 해서 말이죠.지금도 개똥쑥은 가까이서 냄새를 맡으면 그렇게도 좋을 수가 없어요. 약호박 모습이예요.일반 호박과 달리 크기가 아주 작죠.이것을 쪄서 먹어도 맛있죠.대부분 음식점이나 뷔페집에서 호박샐러드로 많이 이용하기도 하죠. 두 종류의 도라지예요.위의 것은 보라색도라지이고 아래 것은 백도라지죠.색깔에 따라 구분하지만 그 밑을 파보면 별반 다를 것이 없.. 2024. 7.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