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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조니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선생님의 전도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주일은 물론이고 학교를 오가는 길에 늘 교회에 들리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가 교회 예배당에 머무는 시간은 아주 짧았습니다.
그는 그냥 예배당 제일 뒷좌석에 앉아 이렇게 한 마디 기도를 할 뿐이었습니다.
“하나님 저에요 조니”
그렇게 짧게 기도인사를 하고 예배당을 나오곤 했습니다.
그 후에도 그는 힘든 일이 생기거나 아플 때도 역시 교회 예배당에 잠시 들려 그 짧은 인사말만 하고 나오곤 했습니다.
그런 조니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병원에 입원해서 생사를 헤매고 있는데 갑자기 그가 미소를 짓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부모가 물었다고 합니다.
“조니야, 무슨 일이 있니?”
그러자 조니는 씩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어요”
그 부모는 조니에게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를 묻자 조니는 그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조니, 나야 네 하나님”
그리고는 잠시 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조니는 눈을 감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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