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들이 운동할 때 던지는 질문 다섯가지

청교도들은 어떤 운동이나 레크리에이션을 할 때 다섯 가지의 중요한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걸 놓고서 그들은 그 일을 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를 결정했다고 하죠.

첫째로, 육체에 유익이 있는가?

우리 몸의 건강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가?

둘째로, 그리스도인의 간증에 해를 끼치지는 않는 것인가?

내가 이 일을 할 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덕이나 간증을 해치는 요소가 있지 않는가?

세째로, 이 오락이 나를 지배할 수 있는 성향은 없는가?

청교도들은 어떤 오락을 해도 좋지만 그 오락이 자신을 지배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면서 했던 것입니다.

내가 만약 어떤 오락에 도취했다가 나중에 그 오락에서 떠날 수 없을 정도로 그것이 나를 얽어매고 지배하기 시작한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 그 오락의 종이 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배당할 성향이 없이 내가 그 오락을 즐길 수 있고, 정상적 삶의 차원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 그 오락을 반대할 이유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 주님이 지금 이 자리에 오신다면 주님은 내가 하고 있는 이 활동을 기뻐하실까?

내가 포카를 하고 있는데 주께서 등장하셨다면 어떨까요?

주님께서 내가 하고 있는 이 광경을 보고 기뻐하실까요?

그 일에 “주님, 같이 하십시다!”하고 주님을 초대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조깅을 하면서 주님을 모실 수는 있겠죠?

튼튼한 몸으로 주께 영광 돌리는 활동이 주님을 위해 몸을 단련하는 것이니 말이죠.

마지막으로 그들은 이것이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행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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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섯 가지 질문을 두고서 우리도 운동이나 레크레이션이나 여러 가지 행사를 계획한다면 영적인 유익이 있지 않을까요?

이것이 나에게 육체적 유익이 있는가?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간증에 해를 끼치지는 않는 것인가?

이 오락이 나를 지배할 수 있는 성향은 없는가?

주님이 지금 이 자리에 오신다면 기뻐하실 것인가?

이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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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케 하시는 하나님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