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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BookReview/예화

쓰레기 인생에서 보물 인생으로

by 똑똑이채널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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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인생을 살던 여인 막달라 마리아가 있습니다.

악한 귀신이 일곱이 그녀 안에 있어서 그녀의 인생을 쓰레기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녀를 만나주셨을 때 그녀는 말씀을 붙들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교회 역사상 가장 거룩한 여성 지도자 중의 한 사람으로 쓰임받게 되었습니다.

 

쓰레기 인생을 살던 마리아가 보물 마리아가 된 것입니다.

어둠의 여인이 빛의 여인이 된 것입니다.

날마다 죽지 못해 살던 여인이 부활의 증인이 된 것입니다.

악녀 마리아가 성녀 마리아가 된것입니다.

 

마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로마에 고용된 세리였습니다.

민족을 등치고 살던 민족의 반역자였죠.

가난한 사람들에게까지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여 어려운 이웃을 더 어렵게 만든 돈의 노예였습니다.

 

그가 세관에서 장부를 기입하던 펜은 부정과 거짓의 도구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제자가 된 후 그는 과거와 결별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동료 세리를 주님께 인도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늘 세금 장부만을 들여다 보던 그가 구약성경을 읽을 때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구약성경은 약속의 책이었습니다.

그가 만난 예수는 정녕 구약에서 예언한 메시아 곧 구세주였던 것입니다.

 

그는 로마 정부와 유대 세관청을 속이기 위해 들었던 펜으로 이제는 복음서를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기록한 마태복음서의 마지막 지상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그는 아라비아와 에티오피아까지 나아갔다고 교회 전승은 증언합니다.

 

마태 역시 쓰레기 인생이 보물 인생이 된 것입니다.

민족 반역자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전도자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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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흔들릴수록 우직해야

북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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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어떻게 남은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까?

이전에 쓰레기 인생이었다면 이제는 주님 안에서 보물 인생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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